글 수 38
어느 날.......
수연이가
친구들 하고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수연이의 언니가 보였다......
언니는 수연이 하고 눈이 마주쳤다....
수연이는 눈길을 피했다...
이런 꾸져먹은 포장마차에서 일하는 친언니의 모습을 친구들에겐 보이기 싫었었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언니의 눈길을 무시하고 포장마차에서 뛰쳐 나왔다..
3시간 뒤,,,,,,,,,,,
수연이는 집에 들어왔다....
언니는 날마다 늦게 들어온다...
밤 11시쯤..언니가 들어왔다....
"언니!!!!!!!!언니는 왜 그런 꾸져먹은 포장마차에서 일을 하면서 왜 친구들하구 같이 있는데 왜 아는체를 하는데???정말 짜증난다..쪽팔린다고!!이젠 더이상 아는체 하지 말아 줄래??"
수연이는 이렇게 말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언니는 수연이가 방에 들어가고 난 후에 소리없이 밤을 새며 울었다........
수연이가 학교를 가고.....
언니는 또 추운 포장마차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도와주는 사랑 아무도 없는.....쓸쓸하였다......
수연이가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가는시간............비가와서 우산을 갔다주려던 참에.........................수연이의 언니는 교통사고가 났다.........죽진않고 약간의 부상을 크게 입었다....
수연이는 잘됬다고 생각하였다.....그 쓸모도 없는 언니,,,언니따위 그냥 잊자구.......//병원에 있을떄..언니는 다리가 한개 부러져서 장애인이 되었다....................................................................
수연이는 학교,,학원에서 돈을 내야할떄,,,,,,, 돈이 없다...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다.......
그래서 몇일동안 학원두 못 갔고....학교에서는 급식비를 입금못시켜서 급식도 못먹었다...........
언니는 그 이유를 알고,,,,,
빨리 우리 수연이 돈을 갔다 줘야 함으로써.........새벽에 몰래 병원에서 휠체어를 끌고 나와서 .......... 집으로 향하였다..............................
수연이는 자고 있었다.......................................
수연이의 이불속에 돈봉투를 넣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또 향하였다........................................
새벽..................4시 쯤...........병원으로 향하는 길에..................
휠체어가....길에 걸려서 ...... 교통사고가 또 나고........그 교통사고 낸 사람은.....치료비를 주기 싫어서...... 데려가서 아무도 몰래 어느 산속에 시신을 묻혔다..............
아침................ 수연이는 돈봉투를 발견하였다............기뻐하였다......
누가 주었을까???궁금하던 참에..... 혹시 언니가???하고 병원에 가다가 언니가 없다.......병원의 몰카를 보니....언니가 새벽에 빠져나왔다....그럼
아직도 병원에 오지 못한것이다.......................
걱정하던 참......이리저리 울면서 언니를 찾 는 데 ..........
휴대폰에 벨소리가 울렸다........
급하게 받았던 참...
언니의 일이었다....
경찰이다.......시신을 찾아가라고 하였다..........................
너무 당황하여서.......
심장이 멈췰 번 하였다..........................................
심정으론.....................
'언니 내가 잘못했어......(울면서) ......잘못했어...언니.....
다신....언니를 만나면....나 .....둘도 없이 잘 해줄게.................
한번도 이말 ... 해본적없는데....미안해....그리구,,,사랑해....울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