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8
기대하던 내일이 되었다 ...
일어나 보니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
웬지 기대를 접었다 ..
인간이 안되는거라면 죽는것인가 ,
오늘은 악마 회의 라는게 있었다 ..
물론 가장 높으신분들만 하는 회의였다 ..
복도를 걷다가 소리가 들렸다 .
들어보니 내 얘기가 나왔다 .
알고보니 내 희망에 대한 얘기였다 ..
갑자기 황 돌 대장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
내가 엿듣고 있는걸 안것이다 .
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황 돌 대장님 앞으로 갔다 .
황 돌 대장님께서는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하였다 .
나는 맨처음에 뭔소리인지 몰랐다
잠시 머뭇거리다 어제 생각이 떠올랐다 .
" 네 ..! 기회를 주세요 "
뭔지도 모르고 그냥 대답했다 ..
내 예상으로는 아마 인간이 될수 있게 하는 기회인거 같아서
대답한거 같다 ,
" 내가 무슨 기회를 말하는지 아느냐 ? "
나는 당황하였다 .
" 인간..이 될수 있게 하는 기회 아닌가요 ?? "
내가 무슨 말을 했길래 황 돌 대장님은 큰소리로 웃으셨다 .
" 그래 , 내가 너를 인간이 될수 있게 해주마 , 그래도 되겠느냐 ? "
나는 기분이 좋았다 , 하지만 갑자기 나온 말이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하기도 하였다 .
" 네 ..!! "
웬지 나는 기대하는거 같았다 .
" 하지만 조건이 있다 , "
조 건 이란 말에 웬지 무서웠다 ..
황 돌 대장님은 그 무엇보다 잔인했기 때문이다 .
" 너가 지금 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면 , 그 인간을 만나면 안되는것이다 "
나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
황 돌 대장님께서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환한 빛이 보였다 .
눈을 떠보니
푹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었다 .
우리 악마세계에서는 침대란게 없는것이었다 .
거울을 보니
두 팔 , 두 눈 , 두 다리
그랬다 , 인간이 된거였다 .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
그런데
갑자기 창문에서 누군가 들어온다 .
" 포릴틴 , 난 제우스이다 , 넌 보다시피 황 돌 대장님께서 인간으로
만들어 주셨다 , 지금 내 말을 똑똑히 잘 들어라 ,
지금까지 너가 악마였던 그 생각을 없애겠다 ,
즉, 너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것이다 ,
하지만 포릴틴 , 너가 악마였을때 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면 ,
그 인간을 절대 만나면 안된다는것이다 , 알았느냐 ?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우스가 사라졌다 .
" 여기가 ... 어디지 ?? "
" 깨어났다 !! 깨어났어 !! "
일어나서 나는 거울을 보았다 ..
내 모습이 비추었다 ..
웬지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다 ..
" 한나야 괜찮니 ? "
어느 한 남자가 나에게 물었다 ..
" 넌 누구야 ....? "
! ! ! ! !
" 엄마!! 한나가 기억상실증 걸렸나봐요!~ "
" 난 ... 누구지 ......? "
인간이 되고 싶은 악마 D 를 기대해주세요
*^^*
일어나 보니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
웬지 기대를 접었다 ..
인간이 안되는거라면 죽는것인가 ,
오늘은 악마 회의 라는게 있었다 ..
물론 가장 높으신분들만 하는 회의였다 ..
복도를 걷다가 소리가 들렸다 .
들어보니 내 얘기가 나왔다 .
알고보니 내 희망에 대한 얘기였다 ..
갑자기 황 돌 대장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
내가 엿듣고 있는걸 안것이다 .
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황 돌 대장님 앞으로 갔다 .
황 돌 대장님께서는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하였다 .
나는 맨처음에 뭔소리인지 몰랐다
잠시 머뭇거리다 어제 생각이 떠올랐다 .
" 네 ..! 기회를 주세요 "
뭔지도 모르고 그냥 대답했다 ..
내 예상으로는 아마 인간이 될수 있게 하는 기회인거 같아서
대답한거 같다 ,
" 내가 무슨 기회를 말하는지 아느냐 ? "
나는 당황하였다 .
" 인간..이 될수 있게 하는 기회 아닌가요 ?? "
내가 무슨 말을 했길래 황 돌 대장님은 큰소리로 웃으셨다 .
" 그래 , 내가 너를 인간이 될수 있게 해주마 , 그래도 되겠느냐 ? "
나는 기분이 좋았다 , 하지만 갑자기 나온 말이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하기도 하였다 .
" 네 ..!! "
웬지 나는 기대하는거 같았다 .
" 하지만 조건이 있다 , "
조 건 이란 말에 웬지 무서웠다 ..
황 돌 대장님은 그 무엇보다 잔인했기 때문이다 .
" 너가 지금 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면 , 그 인간을 만나면 안되는것이다 "
나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
황 돌 대장님께서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환한 빛이 보였다 .
눈을 떠보니
푹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었다 .
우리 악마세계에서는 침대란게 없는것이었다 .
거울을 보니
두 팔 , 두 눈 , 두 다리
그랬다 , 인간이 된거였다 .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
그런데
갑자기 창문에서 누군가 들어온다 .
" 포릴틴 , 난 제우스이다 , 넌 보다시피 황 돌 대장님께서 인간으로
만들어 주셨다 , 지금 내 말을 똑똑히 잘 들어라 ,
지금까지 너가 악마였던 그 생각을 없애겠다 ,
즉, 너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것이다 ,
하지만 포릴틴 , 너가 악마였을때 사랑하는 인간이 있다면 ,
그 인간을 절대 만나면 안된다는것이다 , 알았느냐 ?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우스가 사라졌다 .
" 여기가 ... 어디지 ?? "
" 깨어났다 !! 깨어났어 !! "
일어나서 나는 거울을 보았다 ..
내 모습이 비추었다 ..
웬지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다 ..
" 한나야 괜찮니 ? "
어느 한 남자가 나에게 물었다 ..
" 넌 누구야 ....? "
! ! ! ! !
" 엄마!! 한나가 기억상실증 걸렸나봐요!~ "
" 난 ... 누구지 ......? "
인간이 되고 싶은 악마 D 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