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가 있다
아빠도 ,있다

오빠는 고등학생3학년이라서
야자때문에 매일늦게오고
아빠는 오빠 등록금때문에 바쁘고 ,
난 홀로 집에남겨져 있어야만했다
난 중학생이 되가면서
나쁜애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러면서 가출을했다.
나이를속여가면서 돈을벌어
방하나를 구하고 거기서 살게되었다 .
난 핸드폰하나 사주지 않아 전화도 못해서 행복했다.
평일은 알바를 해가면서 주말은 놀고
끼니를챙겼다 .
근데 친구 한테서 문자가 왔다 .
오빠였다
''너가 우민이 친구지 ?
만나면 이 문자좀보여줄래 ?.
우민아 ,어디간거니,?
오빠는 학교도 안가고 찾고
아빠는 너무힘들어서
쓰러지셧어 ,ㅇㅇ병원으로 빨리와주렴..''

나는 순간 친구를뿌리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눈물이 흘렀다.
''아빠 좀만 기다려요 ㅜ ''
나는 병원에 도착하였다 .
오빠가 입원실앞에서 안절부절하였다.
입원실 불은 켜져있었다 .
아빠는 간신히 수술을 마쳣고
나,오빠,아빠 는 집으로향햇다
오빠는 학교를 빠져 대학도 못가게
되었다 그리고 오빠는 다시공부를해서
대학을 들어가고 군대도가고 결혼을하엿고,
아빠도 열심히일하였고
나도 공부를 열심히하여
대학에 골인하고
내가 되고싶은 꿈도 이루었다 .

아빠 ,.. 오빠..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