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토요일이라는 이유로 나에겐 단순 즐겁다...

아침 일찍일어나.....샤워도 하고 ...

머리 에 고데기좀 넣고 ....가벼운 화장도 해주고.......

학교가고......  

난 웃으려고 한다 많이 노력한다....하지만 내얼굴의 웃음은 가식밖에 .....되질않는다.

내웃음은 가치가 없다.......    

다싫다..............웃는것도 우는것도 

내모습에서 감정을 나타내는게 싫다...너무 아프다

그것들을 감춰야 한다는 게 너무나도 고통이다....      

사는건 너무 어렵다......

아니다....복잡하면서도 쉽다.....

이런일 저런일 있다가....    그냥 죽어버리면 끝이다....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나을수 있다..

죽으면 끝이니까....

다없어지니까....









.....................................................................나에겐 뭐가 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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