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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수없이 많이 불려 보았건만 여전히 내 입술에서 맴도는 구나
누부시게 푸른 하늘을 보면 언제나 너가 보인다.
그 짧은 시간속에 무엇을 기억하려 너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나에 연민이라 해야 겠지..
삶속에서 내가 가진 것이라고 추억 뿐이구나.
너로 인해 나에 삶도 다양해 졌다. 너가 준 축복이겠지..
진아....
너가 준 묵주는 바다속에 넣어 줬다.
그런데,,,,
이렇게 후회가 되는 구나...차라리 내가 간직할 것을
앞날을 볼 줄 모르는 중생이라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가는 구나.
한번 쯤 보고 싶다. 너무...........................................................................많이.......................
누부시게 푸른 하늘을 보면 언제나 너가 보인다.
그 짧은 시간속에 무엇을 기억하려 너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나에 연민이라 해야 겠지..
삶속에서 내가 가진 것이라고 추억 뿐이구나.
너로 인해 나에 삶도 다양해 졌다. 너가 준 축복이겠지..
진아....
너가 준 묵주는 바다속에 넣어 줬다.
그런데,,,,
이렇게 후회가 되는 구나...차라리 내가 간직할 것을
앞날을 볼 줄 모르는 중생이라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가는 구나.
한번 쯤 보고 싶다. 너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