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떠보니 이세상에는 나밖에없더라.
죽을만큼 사랑한다던 친구들은
내 말 조차 듣지 않더라.
하늘도 참 무심하셔라.
하늘마저 날 버리면 ..
난 이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라고 ...
잠시 빛을 밝혀 주더니
금단새 그 작은 빛을 거둬 가시면
나는 어쩌라고 . .

하늘아 . 내가 정말 마지막 소원 하나 빌고갈게.
내일아침은 눈 뜨지 않게 해다오,
오늘이 마지막이 되도록
영원히 눈감을수있도록.
마지막 소원 .. 내 소원 하나 빌게 .. 제발
부탁이니 내일 아침은 홀로 남겨지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