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머니가없고 아버지와 단둘이사는

어느 6학년 한 소녀입니다.

소녀라고하기에 너무 부적절하지만..?;;;

사춘기도 거의 간 여자이기에 소녀라고 할수있겠죠.

제가보기에는 이미 사춘기가 시작되고도 남은것같습니다.

아버지가화내면 대들고싶지만 전혀 대들수없는나.

저희아버지는요 .히히.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너무.. 너무....잘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저한테그런말할때

많습니다. 한때는 저를불러서

내가아파서 병들어 눕게되면. 넌 어떻게할꺼냐고.

하면서 그러더군요. 한순간 말문이막히고 .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리고또..

넌 나싫어하지? 라면서 이런말 하시더군요.

아버지가 일안나가시고 집에있을때는

막 집에안들어오고 아버지없을때만들어온다면서.

근데 그말이 맞은거일수도있죠 ..

그후 저는 이제 제가할일을 알아서합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뭔가못해줘서 그럽니다.

여러분. 부모님을 잘도와줍시다.

그리고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