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다. 정말 바보같다.

그런 쉬운것도 못 맞추다니



이젠 시간이 없다...
종이 자르는 칼로 눈이 가곤 한다....

진짜 이런 내가 싫다.
어둠속에 있는 내 마음을 저 하늘이
알기나 하는지..... 눈부시게 푸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