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이 세상에...
한 인간으로 태어나....
성별... 나이...외모 등에...
관련없이....나와 다른 또 다른 인간을....
사랑한다는 거........
어떤 걸까요...?
행복하고...예쁘기만 한 걸까요...?
멋진 풍경일까요...?
자신의 진심도 보여주고......
자신의 가면 속 얼굴을 보여줄..
만큼........다른 인간을....사랑한다는거.....
어떤 거에요...?
인간이기 때문에....죽는 그날까지...
인간을 사랑하는게...숙명일까요...?
숙명인가요..?
어떠한...변수도 없이...그렇게 되는 걸까요...?
그럴 수...있을까요...?
인간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조금 불편한....다른 인간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위선이나...가식.....그런 거 아닐까요...?
유난히...맑은 하늘이........
겨울을 떠올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