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나 자신에게 고맙다.
후회하지 않는다.

어제의 상처들.... 대부분을
삽으로 퍼내어서 다른 곳에 묻어버렸다.


한걸음 나아간걸까?

아직은 나도 모른다.

이제 겨우 20대가 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