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고 하루만 지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네요.
이번 해는..
어떠셨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천국의 가족분들께요...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으셨어요?
아님.. 힘든 일도 많았고..
아팠던 일도 많았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많이 행복하고 웃으셨던 분들은
더 많이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할 테고..
조금 힘들고 아팟던 분들은
지난 해 겪은 그 어려움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을 테니...아무런 걱정도 마세요.
내년에는...2007년의 새로운 출발선에서는
모두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무런 걱정말고...그렇게 시작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는 동안
따뜻하고 웃을 일만 많길 바랄게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특히, 친구님, 편지님, 커피향님, 잔월님, 보라님^^..
잊지 마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기 때문에...
웃을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거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