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길지도 모르고..
짧을지도 모르는..^^..
1년간의 경주를 시작하려 합니다.
두렵고, 겁도 많이 나지만..
도망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야..
제가..더 자랄 수 있고..
낙오자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지금까지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든 경주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주저앉아도 다시 일어서고
길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달릴겁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때론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 질지도
모르지만...^^..
힘내겠습니다.
그래서...지금, 외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내일부터 시작 될 경주..
나는..잘 할 겁니다.
나는 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