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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2명의 누나가 있다... 아들은 하나뿐이 없는 나였다... 지금은 아버지가 안계신다... 출장도 가신것도 아니고 놀러가신것도 아닌 편하게 주무시러..... 우리가 찾을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셨다...
아버지가 나한테 항상 공부해라... 컴퓨터 그만해라... 이말을 내가 들었더라면... 아버지는 편하게 가셧을지도 모른다... 항상 부모님 말 안듣고 노는것에 정신이 팔려 ...휴 정말.... 길가거나 매장같은데 가면... 나같은 또래나아이들이 아빠,아버지 이럴때마다 눈물이 핑돈다... 아버지가 과연 이모습을 지켜보고 계실까.. 하고 눈물을 꾹참고 눈물을 감추려고 노력한다... 그런식으로해서 인제는 아예 일상이 되어버렷다... 일부러 강한척.. 웃는척...
난 과연 아버지께 해준게 멀까.. 생각하면 해준게 업다... 이럴때 마다 매일 죄송하고... 항상 그런 마음이 든다...
만약에 아버지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죄송하다고 하고... 용서를 빌것이다... 빌고 나서는 열심히 살것이다.. 아버지 몫까지... 정말 나는 못난 아들이다......
아버지가 나한테 항상 공부해라... 컴퓨터 그만해라... 이말을 내가 들었더라면... 아버지는 편하게 가셧을지도 모른다... 항상 부모님 말 안듣고 노는것에 정신이 팔려 ...휴 정말.... 길가거나 매장같은데 가면... 나같은 또래나아이들이 아빠,아버지 이럴때마다 눈물이 핑돈다... 아버지가 과연 이모습을 지켜보고 계실까.. 하고 눈물을 꾹참고 눈물을 감추려고 노력한다... 그런식으로해서 인제는 아예 일상이 되어버렷다... 일부러 강한척.. 웃는척...
난 과연 아버지께 해준게 멀까.. 생각하면 해준게 업다... 이럴때 마다 매일 죄송하고... 항상 그런 마음이 든다...
만약에 아버지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죄송하다고 하고... 용서를 빌것이다... 빌고 나서는 열심히 살것이다.. 아버지 몫까지... 정말 나는 못난 아들이다......
2007.03.19 16:49:43 (*.137.5.225)
알고 계실거에요...이렇게 힘들어하는 마음...그리워하는 마음...
다 알고 계실 거에요...너무 힘들고...아파도...
이겨냈음 좋겠어요...누나도 있고...어머니도 계실테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힘들땐...일부러 강한 척 할 필요 없어요..
누나들에게나...친구들에게나...털어놓으세요....
눈물도...가슴속...응어리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우정이라는 이름으로...
감싸줄 테니까....
평생을 살아도...잊혀지지 않을 테지만...
괜찮아 질거에요.....시간이 지나면......
다 알고 계실 거에요...너무 힘들고...아파도...
이겨냈음 좋겠어요...누나도 있고...어머니도 계실테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힘들땐...일부러 강한 척 할 필요 없어요..
누나들에게나...친구들에게나...털어놓으세요....
눈물도...가슴속...응어리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우정이라는 이름으로...
감싸줄 테니까....
평생을 살아도...잊혀지지 않을 테지만...
괜찮아 질거에요.....시간이 지나면......
2007.03.20 01:29:21 (*.201.106.233)
누나도있고...어머니도있으니....더 열심히살아야죠...
힘들어도...주저앉지는말아요..
그렇게 열심히 사는 모습....아버지가보시면...좋아하실테고
언젠간....좋은 모습으로 만날테니깐요...
너무 많이 그리워하지도 말아요....
너무 많이 그리워하면....너무 힘들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결코 못난 아들이 아니예요..
힘내세요... 가슴에 있는...아버지를 생각하시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성공하세요....
그러다보면...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아질거예요...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님과 아버지께서 만나길....
힘들어도...주저앉지는말아요..
그렇게 열심히 사는 모습....아버지가보시면...좋아하실테고
언젠간....좋은 모습으로 만날테니깐요...
너무 많이 그리워하지도 말아요....
너무 많이 그리워하면....너무 힘들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결코 못난 아들이 아니예요..
힘내세요... 가슴에 있는...아버지를 생각하시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성공하세요....
그러다보면...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아질거예요...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님과 아버지께서 만나길....
▶稅月◀
流哀悲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