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지내지~
^^내가 너를 처음 알게 된건~1년이 조금 넘었어~
근데 내가 너 한테 못할 짓을 조금 했었던 것 같아~
그걸;; 이제야 깨닫게 되고~
나도 이런일;;당하지 않았음~절대 몰랐을꺼 같어;;
그때 내가 너 좋아하는데 어떡게 표현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고,그래서 조금은 너가 귀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몆일 전부터 들기 시작했어..
그래서 너에겐 보내지 못하는 말을 이렇게 편지를 써기로 했어..
나 정말 이기적이다~
너가 나 싫어하는거 알고 사실 나도 너한테 정~많이 떨어 졌는데~
그놈에 미운정이 뭔지;;그래도 너에 편지를 기다리고, 전화를 기다린다.
바보같이 너에 전화 한통에 기뻐하고, 무소식에 슬퍼하는 내모습을 볼때...
참...머했어;;
요즘~난 통 편지도 안했고~넌 전화도 편지도 없고~
그래서~오늘은 너한테 편지를 쓴다~
시험 이후 여러번 편지를긴 했지만 홈피에 너에 누나가 남긴 글을 보니깐 어디로 가는 것 같아서;; 이주소로 보내야 하는지 말성여지는 맘에;;
아직 편지;;못했는데~ 오랜만에 보내니깐 할말도 없고~
ㅋ부푼 맘에 편지를 보낸다~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