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머니 속에 무언가를 모아놓고  부스럭거리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덜어내고

조금 덜 아쉬워하며


두 손을 쥐는 버릇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