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1
꽤 긴 시간이 지났더라구요....가만히 지난 시간들을 되돌려 보니...
모든게 다...행운이었던 것도 같고, 우연이었던 것도 같아요.
천국을 알게 되었고, 천국 가족들과 만나게 되었고...
또...인연이 되었구요....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데, 문득..지나간 글들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다들 아프고,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다들 그런만큼 또 잘 이겨내셨던 것 같았어요.
제 이야기들...참...부끄럽네요....
지금보단 좀 더 어렸을 때...쓴 이야기들인데...
천국에서...어리광을 부리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많이 부끄러웠어요...
천국과 맺은 그 시간 동안...제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듯 해요.
그리고 전 또, 지금처럼 여전히 그때도 힘들어했었 던 것 같구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길을 걸어 온 것 처럼...
저는...천국 가족분들은...다시 길을 걸어가게 되겠죠...
물론, 지금도 걸어가는 중일테지만...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는...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서두없이 주절주절 이야기를 늘어놓고 가는 저를
이해해주세요...
음...천국에선 늘 횡설수설했었던 것 같지만요..
모든게 다...행운이었던 것도 같고, 우연이었던 것도 같아요.
천국을 알게 되었고, 천국 가족들과 만나게 되었고...
또...인연이 되었구요....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데, 문득..지나간 글들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다들 아프고,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다들 그런만큼 또 잘 이겨내셨던 것 같았어요.
제 이야기들...참...부끄럽네요....
지금보단 좀 더 어렸을 때...쓴 이야기들인데...
천국에서...어리광을 부리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많이 부끄러웠어요...
천국과 맺은 그 시간 동안...제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듯 해요.
그리고 전 또, 지금처럼 여전히 그때도 힘들어했었 던 것 같구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길을 걸어 온 것 처럼...
저는...천국 가족분들은...다시 길을 걸어가게 되겠죠...
물론, 지금도 걸어가는 중일테지만...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는...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서두없이 주절주절 이야기를 늘어놓고 가는 저를
이해해주세요...
음...천국에선 늘 횡설수설했었던 것 같지만요..
참 씁쓸하겠죠
그런데 어느때 부터인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방황도 하고 고민도하고 두려움에 떨기도 하면서 변화라는
물결을 헤쳐나가기 위해 발버둥 치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만큼
재미있었던 적이 없는것 같네요
더 이상 변화를 꿈꿀 수 없고 무엇하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는 건 참 슬픈일 일지도 모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은 그렇게 자기만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말더군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내게 남은 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일 겁니다
내일은 그리고 모레는 다시 오늘을 그리워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비류님은 지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힘든 것이든 기쁨것이든...
저의 특기도 횡설수설이죠 요즘은 일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더하네요^^
제가 하고픈 말은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고민은 짧게,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빨리 지워버리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요즘은 날씨도 포근하고 좋으니까 나들이도 많이 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