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 개는 끄덕끄덕밖에 못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했다.
많은 사람이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지만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다.
그는 가방에서 벽돌을 꺼냈다. 그러더니 힘껏 개의 머리를 내리쳤다.
개는 깨갱거리면서 임금님 뒤로 숨었다.
그런 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ㅡㅡ+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 것이다.
이 일이 있고 며칠 뒤에 부작용이 일어났다.
그 개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었다.
임금은 다시 명했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 자에게는 도리도리 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했다.
그러자 도리도리 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너, 나 알지?" ㅡㅡ+
ㅡ 출처 : 솔로문 ㅡ
이 개는 끄덕끄덕밖에 못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했다.
많은 사람이 상금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지만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다.
그는 가방에서 벽돌을 꺼냈다. 그러더니 힘껏 개의 머리를 내리쳤다.
개는 깨갱거리면서 임금님 뒤로 숨었다.
그런 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ㅡㅡ+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 것이다.
이 일이 있고 며칠 뒤에 부작용이 일어났다.
그 개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이었다.
임금은 다시 명했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 자에게는 도리도리 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했다.
그러자 도리도리 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너, 나 알지?" ㅡㅡ+
ㅡ 출처 : 솔로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