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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재수생활을 이겨내고
드디어 대학에 입학했답니다...
다행히도 대학공부도 제게 맞고...
과친구들도. 기숙사 룸메이트하고도 잘 지내고요...
그런데..
나름 잘 지내고 있는데....
가끔은....
그냥 한없이 외로워지내요..
뭐랄까.
그냥 예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외모가 예쁜사람이라기보단 사람 자체가 예쁜 사람이요..
같이 있기만해도 편안하고..
생각하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물론 외모까지 예쁘다면 좋겠지만.....웃음.)
그냥.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사람.
내가 조금은 투정부려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사람.
내가 힘들어서 쳐져있을 때 조용히 밀어주는 사람.
그래도 가끔은 내가 곁에 있어주어야 된다고 느끼게끔 조금은 부족한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내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어디에서라도 달려와 줄 사람.
나는 할 수 있다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
그니까 할 수 있다고 내가 당연히 믿을 수 있는 사람.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보고만 있어도 주위에서 반짝반짝 빛이 날 것 같은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런, 아주, 예쁜, 그런 사람....
언젠간 만나겠지 싶으면서도....
지금, 오늘밤은 너무도 보고싶어요..
아직 만나지도 못했으면서 그리워한다는게 모순이지만...
오늘따라.. 그런 예쁜 사람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간 내게로 와주시겠어요......?
드디어 대학에 입학했답니다...
다행히도 대학공부도 제게 맞고...
과친구들도. 기숙사 룸메이트하고도 잘 지내고요...
그런데..
나름 잘 지내고 있는데....
가끔은....
그냥 한없이 외로워지내요..
뭐랄까.
그냥 예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외모가 예쁜사람이라기보단 사람 자체가 예쁜 사람이요..
같이 있기만해도 편안하고..
생각하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물론 외모까지 예쁘다면 좋겠지만.....웃음.)
그냥.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사람.
내가 조금은 투정부려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사람.
내가 힘들어서 쳐져있을 때 조용히 밀어주는 사람.
그래도 가끔은 내가 곁에 있어주어야 된다고 느끼게끔 조금은 부족한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내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어디에서라도 달려와 줄 사람.
나는 할 수 있다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
그니까 할 수 있다고 내가 당연히 믿을 수 있는 사람.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보고만 있어도 주위에서 반짝반짝 빛이 날 것 같은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그런, 아주, 예쁜, 그런 사람....
언젠간 만나겠지 싶으면서도....
지금, 오늘밤은 너무도 보고싶어요..
아직 만나지도 못했으면서 그리워한다는게 모순이지만...
오늘따라.. 그런 예쁜 사람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간 내게로 와주시겠어요......?
잘 지내고 계신다니...다행이에요...^^...
사하님이 기다리는 그 분...곧 만나게 될 거에요.
어쩌면...이미 여러번 스친 인연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늘 좋은 일만...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