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은 물같이 흘러 내나이 50대 직장인
문듯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가 보고싶어 검색한 결과 이창이 나오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 "천국의 편지"
우편번호도 없고 붙여도 가지도 않은 곳 천국.
세파에 찌들어도 언제나 한줌의 낭만과 사랑이 남아있어.......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아도 다들 바쁘고 이유가 많고..어쩌고
우리는 천국갈때 어쩌지!
어제까지는 미련이 없다고 항변 하였지만 막상 갈때는 두려움 그자체겠지요.
자주들려서 글도보고 옛추억에 잠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