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
어느날 바보라고 소문난 아이가 있었다 ...
그 어머니는 바보한테 심부름을 해오라고 하였다
" 어무이 뭐 사오까여? "
" 두부 , 계란 한판 사오거라 .. 그리고 남은돈은 먹고 싶은거 사고 "
" 옙쏠 "
바보는 두부 , 계란 한판 먹고싶은거 이 글자를 외우며 갔다
바보는 놀이터를 지나다가 어떤 남자얘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
" 황소보다 무거운 얘다!!!!!! "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소리쳤다 ..
" 황소 ?? 황소 ?? "
바보는 어리버리한 듯이 다시 글을 외웠다
" 황소 , 계란한판 먹고싶은거 "
가게 앞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핸드폰을 두드리며 말했다
" 이 쥐 보다 못한 !! "
바보는 " 쥐 ... ?? "
하며 또 글을 외웠다 ..
" 황소 , 쥐 한판 , 먹고싶은거
마트를 들어갔다 ..
" 꼬마야 뭐 줄까 ?? "
" 황소 주세요!! "
" .... 꼬마야 ^^? "
" 황소하구!!! 음 또 뭐였지 ?? "
" ^--------------^* 꼬마야 ?? "
" 아 쥐새뀌 !!!! 한판 주세요 !! "
당황한 여직원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다 ..
마지막에 하는 바보의 말
" 그리고 짜장면 곱빼기 ~~~ "
그 어머니는 바보한테 심부름을 해오라고 하였다
" 어무이 뭐 사오까여? "
" 두부 , 계란 한판 사오거라 .. 그리고 남은돈은 먹고 싶은거 사고 "
" 옙쏠 "
바보는 두부 , 계란 한판 먹고싶은거 이 글자를 외우며 갔다
바보는 놀이터를 지나다가 어떤 남자얘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
" 황소보다 무거운 얘다!!!!!! "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소리쳤다 ..
" 황소 ?? 황소 ?? "
바보는 어리버리한 듯이 다시 글을 외웠다
" 황소 , 계란한판 먹고싶은거 "
가게 앞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핸드폰을 두드리며 말했다
" 이 쥐 보다 못한 !! "
바보는 " 쥐 ... ?? "
하며 또 글을 외웠다 ..
" 황소 , 쥐 한판 , 먹고싶은거
마트를 들어갔다 ..
" 꼬마야 뭐 줄까 ?? "
" 황소 주세요!! "
" .... 꼬마야 ^^? "
" 황소하구!!! 음 또 뭐였지 ?? "
" ^--------------^* 꼬마야 ?? "
" 아 쥐새뀌 !!!! 한판 주세요 !! "
당황한 여직원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다 ..
마지막에 하는 바보의 말
" 그리고 짜장면 곱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