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공부를 싫어하는 언니와 동생이 있었습니다.
엄마와 놀러나온 언니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내동생은 서울대 가고.. 나는 ! 연세대 갈래!!"
"그래? 그러면 공부를 잘해야되는데?"
"공부? 그까이것 하면되지..!"
"어? 여기 연세대학교네.. 봐봐 나중에 다닐 미래의 너의 학교"
"와~~~~ 크다!"
"아 맞다!! ㅇㅇ 아 여기는 너무 먼데? 어떻게 다닐꺼야?"
마지막 아이의 한마디.....
"버스 타고...."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