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난 이렇게 살고있어요....
하루죙일...엄마를 생각하면서...
다른 아이의 엄마인 엄마를 생각하면서요....
보내줘야하는데....
행복하길 빌어줘야 하는데..
입으론.. 엄마를 보냈다고 말하는데.
마음속에선 아직도 엄마를 안보내줘요.
제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도
엄마 없는 애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어요.
참 대견하죠?
이걸 저희 엄마가 알아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아직 엄마한테는...사랑한다는 얘기도...
원망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아직 한적이 없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하루죙일...엄마를 생각하면서...
다른 아이의 엄마인 엄마를 생각하면서요....
보내줘야하는데....
행복하길 빌어줘야 하는데..
입으론.. 엄마를 보냈다고 말하는데.
마음속에선 아직도 엄마를 안보내줘요.
제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도
엄마 없는 애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어요.
참 대견하죠?
이걸 저희 엄마가 알아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아직 엄마한테는...사랑한다는 얘기도...
원망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아직 한적이 없어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2005.12.05 00:44:22 (*.33.48.54)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군요. 님은 제가 쓴 앞 부분을 보고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하고 화낼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당신은 멋진 사람이에요.
자신 때문에 혹시라도 엄마가 아플까봐...
보내드릴려고....계속 노력하고 계신 거잖아요.
너무 아파하지도... 자책하지도 마세요.
님의 잘 못이 아니에요. 모두다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 님에게 손가락질을 한다면... 그게 님의 사랑이
너무 크게 때문일 거에요.
지금까지 잘 해왔던 거 처럼...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하고 화낼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당신은 멋진 사람이에요.
자신 때문에 혹시라도 엄마가 아플까봐...
보내드릴려고....계속 노력하고 계신 거잖아요.
너무 아파하지도... 자책하지도 마세요.
님의 잘 못이 아니에요. 모두다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 님에게 손가락질을 한다면... 그게 님의 사랑이
너무 크게 때문일 거에요.
지금까지 잘 해왔던 거 처럼...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