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너무..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제 길 위에서
저는 나를.......잃어가고 있어요.
내가.. 이런 인간이었나?
내가... 이런 하찮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나?
난.. 뭘하고 있는 거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처때문에
더 이상 나를 바라 볼 수가 없어요.
나이에 맞는 동심도 없고
애교도 부리지 못하고.. 또래 친구들처럼....
밝지도 않고........
모든게 먼지들이 뒤덮고 있는 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해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지.. 살아있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 에요....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 중...
모두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지쳐가네요...
비누같아요, 쓰고 쓰면 점차, 점차 작아져...
나중에는 거품으로..... 사라져 버리는...
손을 씻다가 울어버렸어요.
너무 빨리 없어져 버리니까...
내가 그래서..... 이제는 눈물조차 멈춰버린 거 같아요...
저는 나를.......잃어가고 있어요.
내가.. 이런 인간이었나?
내가... 이런 하찮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나?
난.. 뭘하고 있는 거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처때문에
더 이상 나를 바라 볼 수가 없어요.
나이에 맞는 동심도 없고
애교도 부리지 못하고.. 또래 친구들처럼....
밝지도 않고........
모든게 먼지들이 뒤덮고 있는 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해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지.. 살아있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 에요....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 중...
모두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지쳐가네요...
비누같아요, 쓰고 쓰면 점차, 점차 작아져...
나중에는 거품으로..... 사라져 버리는...
손을 씻다가 울어버렸어요.
너무 빨리 없어져 버리니까...
내가 그래서..... 이제는 눈물조차 멈춰버린 거 같아요...
2006.06.24 23:41:40 (*.80.174.219)
웃어보세요.. 억지로라도 웃으며 지내보세요... 아무리 슬퍼도 그건 잠시일뿐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다시 행복이 찾아올테니까요... 슬픔이 있기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오는거니까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도 많은 행복을 겪어볼텐데 지금 찾아온 슬픔에 무릎꿇을순 없잖아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2006.07.21 23:35:57 (*.31.52.75)
혹시...그런기분 아시나요?
병든육체속에 건강한 영혼이 갇혀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숨이 차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물 조차도 더이상 위로가 되지않고 사치가 된다는거...
하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건 아직 젊다는 이유때문 아니겠어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애교 부리지 못하고, 좀 밝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픔과 상처들이 님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지금보다도 더 아픈 상처나 시련이 온다해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면연력
을 키우기 위함이라 생각하세요.
앞으로 우린 살아갈 시간들이 아주 많잖아요
우리가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날것이고,
그때마다 좌절하고 낙심하여 주저앉아 버린다면 인생의 패잔병처럼
부끄러운 두손에 아무것도 쥔것이 없고 후회뿐일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때가서 후회해도 늦었다는거죠.
지금은 님께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먼 훗날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슬픔이 찾아와 울고싶어지면...음악을 들어보세요.
바이노럴 비트(모짜르트)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하루하루 견디다 보면 웃을 수 있는날이 반드시 올거예요.
우리 그날을 기다리며 좀 더 견뎌보십시다. 힘내세요~☆
병든육체속에 건강한 영혼이 갇혀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숨이 차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눈물 조차도 더이상 위로가 되지않고 사치가 된다는거...
하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건 아직 젊다는 이유때문 아니겠어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애교 부리지 못하고, 좀 밝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픔과 상처들이 님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지금보다도 더 아픈 상처나 시련이 온다해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면연력
을 키우기 위함이라 생각하세요.
앞으로 우린 살아갈 시간들이 아주 많잖아요
우리가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날것이고,
그때마다 좌절하고 낙심하여 주저앉아 버린다면 인생의 패잔병처럼
부끄러운 두손에 아무것도 쥔것이 없고 후회뿐일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때가서 후회해도 늦었다는거죠.
지금은 님께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먼 훗날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슬픔이 찾아와 울고싶어지면...음악을 들어보세요.
바이노럴 비트(모짜르트)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하루하루 견디다 보면 웃을 수 있는날이 반드시 올거예요.
우리 그날을 기다리며 좀 더 견뎌보십시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