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끝나버렸습니다......
끝내고 싶지 않은데...
이 모든게 끝나버린듯합니다....
사랑...일 이 모든걸 하루 아침에 잃었습니다.....
그녀를 그렇게 떠내 보내긴 싫습니다...
우리 둘만 생각하면 돼는줄 알았는데...
우리 둘만 사랑하면 돼는줄 알았는데...
천국님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디 하소연할데두 없네요...^^
마음이 넘 아프군요...
가슴이 꽉 막혀버린듯합니다...........
숨조차 쉬기 어려워요
전 정말 강해지고 싶습니다....
전 정말 강해질겁니다...
용기를 내야되요. 천사님의 그.. 사랑..... 그리고 일을
붙잡기 위해선... 용기... 용기가 필요해요.
천사님.. 님이 사랑하는 그 분과...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속에 있는 생각
다 털어 놓으세요. 사람의 마음은.. 진심이 통할 때만...
통하는 거니까... 머릿속으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그 분 눈만 보고.. 횡설수설 해도 괜찮으니까..
속에 있는 마음.. 꺼내 보이세요...
아무런 도움이 못 되어 드려.. 죄송해요.
너무 아프면... 그 통증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면......
울어도... 괜찮잖아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