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안녕,?   잘지내지?...

밥은잘먹지? 안아프지?.. 이제 안속상하지?

오늘 나른한일요일.. 거기에도일요일이있을라나?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

여기처럼 바쁘게 지내..아니면 다들 편안한 얼굴로
이세상바라보면서지낼까..

나얼마전에엄마한테갔었잖아..
가는동안 내내 별생각안들었는데..
막상들어가니까 답답하더라.;

내가벌써이렇게컷는데,,엄마는못보겠구나;


나마지막으로봤을때가4학년때..
너무어렸었어;... 친구들한테엄마죽었다는얘기
너무창피했다..나는다른애들과는너무다르니까..

나벌써내년이면고등학생되.. 시간무지빨러.그치?
있잔아;나평소에는엄마생각도안하다가..

나꼭힘들때그때엄마찾어..왜나안데려갔냐구...
참바보같에;....


왜나힘들때만엄마찾는지모르겠어..
한장남았던엄마사진도잃어버렸어....

나쁜년이야.나는..^-^.....

있잔아가끔내가후회될때 이생각난다;

엄마잘못움직이는데도... 괜히심통나면...나우는척했잔아.

근데,,나같은것도자식이라구 힘들게 나 쓰다듬어줬던거,,


잊지를못하겠어...
나는..나쁜자식이야..거짓말이나하고..

엄마가는길 내가못지켜줘서미안해..5년이흐른지금에야..
후회가되..



그때너무어렸어...엄마가없다는사실이싫었구..
인정하기싫었거든..무서웠어..

엄마죽을꺼알았는데... 나엄마옆에있겠다고 때도안썻어..

고분고분......엄마옆에서멀어져갔지..


조금이라도....엄마마지막 지켜주고싶었는데...
그럴용기가없었나봐..





미안해엄마
미안해..엄마살아있을때사랑한단말도못하구..
다른애들이 다하는 엄마 나커서엄마호강시켜줄께...
이한마디도못하고...
무뚝뚝하게...그렇게엄마랑멀어져간거....

미안해.....



나유치원때소풍가면엄마가싸주던김밥먹고싶다!!...
유치원졸업때했던 윷놀이도같이하구싶고.....
엄마가데워줬던목욕물에서목욕도하고싶다......



.....엄마가떠난5년전부터.....
하고싶은게너무많아져버렸어.......





쫌!!!!,....엄마보고싶은데..왜꿈에도안나타나..
미워죽겠어...!!!! ..엄마는 나보고싶지도안냐.....


..
.


엄마,,,,잘지내야되!!!!...
바보같이또말도못하고아프지말고 !!!!!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