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굴도 모르는 엄마, 아빠.

저,


유선이에요..

아,

눈물나온다,,,


엄마ㅡ,

나 엄마 원망 많이 했어요..


나 키워 주지도 않을꺼면서,

왜 낳았냐고,,,,




할머니,



한달 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저 엄마 아니면 죽을뻔 했다면서요..?



두 살 밖에 안 되서,,,


엄마 얼굴, 아빠 얼굴 제대로 생각도 안 나는데..


아,

저 지금..




육학년이 됬어요..


내년이면,


중학생되는데...


경시대회...



92점 받았어요,,

친구들이 부럽대요...




나도,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자랑도 했을텐데..




같이 피자도 먹구, 선물도 받구..


내가,

여자 된 거 알아요?






그래도,


할머니 계셔서 괜찮았는데...




많이 슬프네요...

아빠...


식물인간이었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일곱달 뒤에 돌아가신 아빠..






그때,



누워있는 아빠 얼굴이라도 잘 봐줄걸....





주선이는 잘 지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꼭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