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11
죽을것같아. 때론 미칠것 같기도해.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내 자신을
매순간 죽을것처럼 후회하면서도 어느새,
다시 어제를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미쳐버릴것만 같은 예감이 목을 졸라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세상을 살면서도
불현듯 너무 따뜻했던 니 손과 눈이 떠오를 때면
너의 죽음이 불과 몇일 전 일인 것처럼
난 아무일도 할 수가 없게 되버려.
항상 사람들 속에 살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거리 한 가운데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곤 해.
그건 너무 쓸쓸한 일이야.
가슴이 아프지. 눈물이 나기도 하구.
니가 그렇게 떠나고, 벌써 몇해가 흘러가버렸는지
난 알 수가 없어져.
하지만 꽤 많은 여름, 그리고 겨울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렸어.
니가 없이도 시간은 항상 흘렀고,
난 그 시간에 이렇게 여기까지 떠밀려 왔어.
힘들진 않아. 그래도 이렇게까지 이끌고 온 나를 보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현실이
내가 감당해 낼 수 있을 만큼의 무게일꺼야.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이면 난 가슴에 파고드는 너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비슬거리고 말아.
니가 없는 현실은, 나에겐 너무 큰 벌이었어.
가혹했지. 처음에 난 견뎌낼 수 없었어.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고, 너무 지독한 말에 치이다 보면
니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은 오늘같은 날이 있는데.
따뜻하게 내 등을 토닥이는 니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런 날이 있는데 말이야.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
그만큼 내가 흔들리는 시간도 작아지고 있어.
난 그걸로도 감사해.
너무 슬프게도,
조금씩 니 모습이 지워져버리고 말지라도.
참 오랜만에 찾아온 너.. 그건 분명히 너였어.
그렇게 내가 널 잊어가는 것만 같아서 찾아온거니?
난, 널 잊지 못해. 잊을 순 없어. 잊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지울 수는 있어도 너를, 너를 내가 잊을 수는 없어..
분명 니가 날 그렇게 찾아온거야. 오늘 만나서,
그렇게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어.
난 그 대가로 이렇게 아프지만,, 잘지내. 안녕.
안녕.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내 자신을
매순간 죽을것처럼 후회하면서도 어느새,
다시 어제를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미쳐버릴것만 같은 예감이 목을 졸라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세상을 살면서도
불현듯 너무 따뜻했던 니 손과 눈이 떠오를 때면
너의 죽음이 불과 몇일 전 일인 것처럼
난 아무일도 할 수가 없게 되버려.
항상 사람들 속에 살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거리 한 가운데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곤 해.
그건 너무 쓸쓸한 일이야.
가슴이 아프지. 눈물이 나기도 하구.
니가 그렇게 떠나고, 벌써 몇해가 흘러가버렸는지
난 알 수가 없어져.
하지만 꽤 많은 여름, 그리고 겨울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렸어.
니가 없이도 시간은 항상 흘렀고,
난 그 시간에 이렇게 여기까지 떠밀려 왔어.
힘들진 않아. 그래도 이렇게까지 이끌고 온 나를 보면
나에게 주어진 모든 현실이
내가 감당해 낼 수 있을 만큼의 무게일꺼야.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이면 난 가슴에 파고드는 너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비슬거리고 말아.
니가 없는 현실은, 나에겐 너무 큰 벌이었어.
가혹했지. 처음에 난 견뎌낼 수 없었어.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고, 너무 지독한 말에 치이다 보면
니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은 오늘같은 날이 있는데.
따뜻하게 내 등을 토닥이는 니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런 날이 있는데 말이야.
참 많은 시간이 흘렀지..
그만큼 내가 흔들리는 시간도 작아지고 있어.
난 그걸로도 감사해.
너무 슬프게도,
조금씩 니 모습이 지워져버리고 말지라도.
참 오랜만에 찾아온 너.. 그건 분명히 너였어.
그렇게 내가 널 잊어가는 것만 같아서 찾아온거니?
난, 널 잊지 못해. 잊을 순 없어. 잊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지울 수는 있어도 너를, 너를 내가 잊을 수는 없어..
분명 니가 날 그렇게 찾아온거야. 오늘 만나서,
그렇게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어.
난 그 대가로 이렇게 아프지만,, 잘지내. 안녕.
안녕.
流哀悲流
그걸 지켜보는... 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아프다는거....
억지로 지울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지울 수 없다면.. 지우는게 너무 아프다면.. 차라리.....
기억하세요. 그래, 너와 이랬었는데.. 그러다 슬프면....
조금 울어도 괜찮아요.
애써 지울 수 없는 거라면.. 차라리 기억하는게 좋아요.
그러니까.. 너무 아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