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렇게 인사를했지.. 애들과 섞여있는동안 짧은인사.. 1년 반이상못봣었지.. 근데 너를 봤어 ... 아무런 기대없이 나갔었는데 너가있었다.
반가웠어 정말.. 정말 보고싶었거든 감히 만나자고 할수없었는데..

그리곤 너는 친구를 만나러간다고 갔지.. 너무한심해 한마디도 못했어 너에게 같은 곳에있어도 아무것도 전하지못했어...

그냥.. 너에겐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네가 날 보지않아도 그냥 멀리서 널 지켜볼께..

안녕.

꼬맹아 우리 다시만나면 그땐 내가 널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