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서주희.ㄱ-
너 내가 죽음을 거부하지는 않는다고 했지,
누가 진짜 하랬냐?ㄱ-
최현수도 여기 와서 썼더라.ㄱ-
박현주는 친구로써 매너없게 안쓰다니..ㄲㄲ
야.. 지금 최현수 난리났다..
허구헌날 서주희..서주희...ㄱ-^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미칠 지경이야..
아 최현수 학원 옮겼다.
새샘으로.ㄱ-
그리고 너!!!!!!!!!!!! 죽으려면 혼자 조용히 죽을 것이지!!!!!!!!!!
왜 사람하나 정신이상자 만들어 놓고 가는거냐!!!!ㄱ-!!!!
최현수 니가 돌려 놓거라!!!!!!!ㄱ-ㄱ-ㄱ-ㄱ-ㄱ-ㄱ-

하아... 장난이었고..
너 거기서는 잘 지내냐?
너 정말....
못말린다....
너 이 14년 인생 그렇게 끊고 싶었냐 -?
인간들 다 걱정 시키면서 그렇게 먼저 가고 싶었어 -?
너 진짜 못말린다..
하늘에서 보고 있다면 너 뭐라고 답좀 해봐라...
나도.. 나도 미치겠다...
오늘은 너가 생각나는 날이다...
오늘 비가 왔다...
너 비란 비는 다 싫다고 하면서 짜증 부리던거 생각나..

난 항상 말 하지 못했었어..
고맙다고...
너도 너 스케쥴이란게 있는데..
허구헌날 버디 대화 불러서 몇시간씩이나 대화하고..
근데 넌 그걸 싫단 내색 안하고 다 받아주었어..
그 고맙다는 말 하고..
나 좋아해 줘서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었다.ㄱ-

아.. 나 JYP 오디션에 붙은 것 같아. ㅋ
심사위원들 반응이 제일 좋아..ㅋㅋ
다른 사람들은 중간에 다음사람 용지보고
카메라 끄고 그러던데 나는 끝까지 다 봤다.ㅋㅋㅋ
카메라도 안끄고..
나 가수 되면 니 생각부터 할께,ㄱ-
니가 나 가장 많이 도와줬으니깐..ㅋ

그럼 이만.. 다음에 와서 또 쓰겠다..ㄱ-
바바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