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8
살아생전
부모님께
좋은것.
하나 못해드린
아들..
그 부모님은
못난 이 아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못해준것 미안하다고
하셨지..
항상..
미안해..
미안해..우리아들..
나이만 들은 나는.
철도들지도 않아..
항상 걱정만 끼쳐드렸지
그럴때마다.
하나..
둘...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에 죽어가시던..예수님처럼.
부모님의 마음에도..
대못만한 ..
쇠못이..
박혀있겠지..
차즘 나이가 들며
생각난다.
부모님에대한
그리움
차츰 나이가 들며
그말을
되새긴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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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죠? ^^ !! ㅎㅎ
이상한가요?
회상<-(맞음??) 해보면서
지은 시인데.. ^^ ;;
ㅈㅅ~~ ㅜ ㅜ ㅎㅎ
좋은하루 ♡
민영욱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