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
너의 이름 부르며..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한없이 지쳐만 가는 .. 내자신 ..

밤하늘은 .. 나에게만 비를 토하고 ..
그림자는 지쳐 숨어버리고 ..
날 위로하려 나오는 한숨들과 ..
인생의 벗들이 걸어오는 전화 벨소리..

하아.. 내앞에 펼쳐진 이길이 ..
어찌 이리 흐려지는 것일가 ..

길만 흐려 질세라 눈까지 흐려지네 그려..
이미 내 마음속 바람은 막아버렷거늘 ..
사진 한장 떼어보내지 못하는 내자신..

내가 웃지 않으면 웃지않는 .. 거울이었거늘..
어찌 내가 이리 슬픈데.. 이렇게 아픈데.. 넌 .. 웃고만있니..

점점 비참한 현실들이 나를 비웃네..
아프고 .. 아파서 .. 끝내 눈가는 흐려지고 ..
잠이드네 ..

아아.. 내일도 똑같은 .. 비참한 하루 ..







(( 어떤가요 .. 제가 꿈이 시인인데 ...
     많은 글이있는데 .. 일단 이거먼저 올릴께요 ;;
      평가좀 부탁드릴께요 .. 위로글 말고 ^^ ;;
         부정적인것도 괜찬아요 .. 고칠수있다면 .. ^^
           이시는 제 옛 사랑 이름까지 넣어봣어요 ^^ ;;
             세라 .. 히히 ;; 평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