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던 날 기약을 이제서야 돌아보니
어찌 후회치않으랴  

허망한 시간이 천금의 무거움으로 짓누르니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망각도 망각이랴
한 줄 글귀로 한탄하는 오늘은
언제 또 돌아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