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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는 문들 답변주세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오랬동안 친구로 지내와서..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수가 없어요..
그애가 절 멀리할까 두려워서..
그때 갑자기 첫사랑은 이루어지지않는다 는말이
생각나 잊으려 노력해서...
지금은 다잊었어요....
헌데...
일주일전.. 그애가 학교 끝나고 놀러가자며 묻는거에요..
그래서 가자고 했는데....
그애가 절너무나도 좋아한다고...
사귀어 달라고 하는거에요...
이미 잊은지 오래라.. 더이상 그애가 이성으로도
보이지 않은데....
어쩌면좋조???
이제 학교도 다끝났고.. 졸업도하는데...
대답은 크리스마스로 미루긴했어도...
어떻게 할지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작성일 : 2003-12-22 [21:21]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
당신이 그사람을 너무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
그사람을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었으니깐 -
적어도 그사람에 대한 감정은 남아있을꺼라 믿습니다 -
완전히 잊었다고 해도 - 사랑하는 그 감정
그기억은 잊혀 지지 않으니깐요 -
너무 고민 할 필요 없는것 같군요 -
미루는건 좋지 않아요 -
어차피 결정은 한가지 인데 -
결국 나중에 아파하는것 보단 ,
일찍 아파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답변이 늦었다면 죄송합니다 - 오늘 가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