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하면 안될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 남친이랑은 8년을 교재했습니다. 내년쯤이면 결혼을 할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친은 제가 알기론 한번도 바람핀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달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언니는 일을 그만두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뒤에는 저만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곳은 5년전부터 알던 곳입니다.
그런데 직장상사 입니다. 저랑은 10년차이가 나고 가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자꾸 다가옵니다. 싫지가 않습니다. 남친에게 죄를 짓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