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인.. 학생이에요...
여태껏.. 좋아하는..마음을.. 가저 본적이 없는 저인데..
어느날.. 갑자기.. 한 여자 아이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어요..
하지만.. 말한번. 못걸어보고...매일 멀리서.. 지켜 보고있어요..
그래서.. 편지를.쓰려고 하는데...어떻게 써야 할지 잘모르겠네요
어쩌따.. 쓰다 보면.. 너무 유치 할때도..있고.. 너무.. 고전적인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써야..한번에.. 마음을 잡을수 있을까요??
쫌.. 도와 주시면.. 너무 고맙습니다.
만약 그 친구가 님에게 관심이 있다면 아무리 유치한 글이라도 감동받을 겁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을 보세요
누구하나 유치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겁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마음에서 느껴지는대로 쓰세요
그게 가장 잘 쓴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