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의 남학생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애가 있는데 전교 2등에 쪼금 노는 애인데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별로 공부도 그냥 저냥 키도 그냥 저냥 다 보통 보통입니다.

학기초 개학할떄 그 아이를 처음 봤을떄 부터 여지껏 계속 좋아했습니다.
참고로 그아이 하곤 초등학교1학년 떄 같은반이였고
게가 쌍둥이라 쌍둥이 오빠랑 초등학교 3학년떄 같은반이여서 몇번씩 그 아이 의 집에 가서 논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회장이고 그 아이가 회장인데
회장부회장이 되자 마자 같이 짝이돼어서 어느정도 약간 친해진것같은데
그아이는 절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백할 자신은 없고 그냥 몰래 보내는 사람 쓰지않고  편지라도 써볼까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멋진 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