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찿아뵙진못하지만... 그래도 자주 오려고 노력합니다.
떠나간 여친땜에 너무 힘들어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글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저처럼 시련의 아픔을 간직한분,사랑하는이를 천국으로 떠나보낸분,짝사랑에 힘들어 하는분등... 세상의 모든 고통은 나혼자만이 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힘들어 하며 고통속에서 맘을 추스리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힘든이가 나만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세상의 모든이들이 사랑하는이들과 이별의고통없이 정말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요즘..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천국이 쓸쓸하거든요.. ^^
지금은 괜찮으신지 여쭈어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주제 넘는 짓인가요?..
만약 지금도 아프시다면 애써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
애써 지우려고 하면 상처가 깊어지니까..
아픈 것도 추억이고, 시간이 흐르면 웃음 짓게 하는..
행복일 될테니까요...
천국에서 자주 뵐 수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