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전 고3 남학생 입니다..
지금 광주 기아자동차로 실습을 나와있구요..
휴가로 인해 고향인 경기도 의정부로 올라와 있습니다..
짧디 짧은 휴가 7일 동안 저는 여자친구와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그녀 때문이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녀는 저와 사귀는 동안에도 여러 남자와 채팅을 통해 만남을 가졌으며..
심지어는 어떤 남자의 집에 까지 들어가 키스 등 스킨쉽을 했다 합니다..
그리고는 헤어지자는 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매달리더군요..
전 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 그녈 매정하게 내 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엔 지금까지 사귀는 사이지만 저 외에 다른 남자들을..
자주 만나는 버릇은 여전하더군요.. 돈도 아주 많이 밝히구요..
그렇다고 그녀가 학벌, 외모, 몸매, 능력..
위 네가지 중에 하나도 출중한게 있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도 내세울게 없지만요..
이런 연유로 저는 헤어지고는 싶은데..
그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 버려서 그럴수도 없을꺼 같아요..
그녀가 없으면 당장 제가 죽을거 같거든요..
또 제가 근처에 있었다면 항상 옆에서 지켜봐줄수 있기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심이 될듯 한데..
상황이 그렇지 못해서.. 더욱 마음이 복잡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말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사랑이라고는 확신 할수 없지만..
그녀를 죽을만큼 좋아 하고 있습니다..
그녀 때문에..
회사를 관두고 나와서 자취를 하며 살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그녀와의 몇번의 이별에 술과 담배로 많은 나날을 지새우며..
자살을 기도한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만약 헤어져야 한다면..
헤어지고 난 후에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나약한 후배한테 조언 한마디 씩만 좀 해주세요..
지금 광주 기아자동차로 실습을 나와있구요..
휴가로 인해 고향인 경기도 의정부로 올라와 있습니다..
짧디 짧은 휴가 7일 동안 저는 여자친구와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그녀 때문이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녀는 저와 사귀는 동안에도 여러 남자와 채팅을 통해 만남을 가졌으며..
심지어는 어떤 남자의 집에 까지 들어가 키스 등 스킨쉽을 했다 합니다..
그리고는 헤어지자는 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매달리더군요..
전 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 그녈 매정하게 내 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엔 지금까지 사귀는 사이지만 저 외에 다른 남자들을..
자주 만나는 버릇은 여전하더군요.. 돈도 아주 많이 밝히구요..
그렇다고 그녀가 학벌, 외모, 몸매, 능력..
위 네가지 중에 하나도 출중한게 있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도 내세울게 없지만요..
이런 연유로 저는 헤어지고는 싶은데..
그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어 버려서 그럴수도 없을꺼 같아요..
그녀가 없으면 당장 제가 죽을거 같거든요..
또 제가 근처에 있었다면 항상 옆에서 지켜봐줄수 있기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심이 될듯 한데..
상황이 그렇지 못해서.. 더욱 마음이 복잡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말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사랑이라고는 확신 할수 없지만..
그녀를 죽을만큼 좋아 하고 있습니다..
그녀 때문에..
회사를 관두고 나와서 자취를 하며 살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고..
그녀와의 몇번의 이별에 술과 담배로 많은 나날을 지새우며..
자살을 기도한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만약 헤어져야 한다면..
헤어지고 난 후에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나약한 후배한테 조언 한마디 씩만 좀 해주세요..
2006.09.04 00:37:01 (*.249.160.72)
^^*
전 여기서 나이가 많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여 사랑이란 그열매가 영글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직은 풋사랑입니다.
이제 사회의 초년을 걷고있는 님이 살아온날보다 아직 살아갈날이 멀디멀고 험한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것은 님을 낳아준 부모에대한 배반이라는거 모르시나요
님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많쵸
이런사람 저런사람 저의 생각에도 그 여자친구는 당신을 사랑해서 메달렸다고는 안봅니다.
그사람의 주체하지 못할 끼가 분출된거라 봅니다.
아니면 그냥 한번쯤은 메달려 보는듯한 시늉을 했다고도 볼수있구여
님"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님의 행복을 줄수있는 사랑 영글은사랑 찿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ㅎㅎ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영영 볼수없는 곳으로 보낸사람입니다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요
님은 젊잖아요 아픔은 곧 사라질겁니다.
님" 화이팅
전 여기서 나이가 많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여 사랑이란 그열매가 영글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직은 풋사랑입니다.
이제 사회의 초년을 걷고있는 님이 살아온날보다 아직 살아갈날이 멀디멀고 험한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것은 님을 낳아준 부모에대한 배반이라는거 모르시나요
님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많쵸
이런사람 저런사람 저의 생각에도 그 여자친구는 당신을 사랑해서 메달렸다고는 안봅니다.
그사람의 주체하지 못할 끼가 분출된거라 봅니다.
아니면 그냥 한번쯤은 메달려 보는듯한 시늉을 했다고도 볼수있구여
님"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님의 행복을 줄수있는 사랑 영글은사랑 찿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ㅎㅎ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영영 볼수없는 곳으로 보낸사람입니다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요
님은 젊잖아요 아픔은 곧 사라질겁니다.
님" 화이팅
모르게요. 님이 천국에 이렇게 털어 놓은 건..
어떡하면... 님이 사랑하는 그녀를 옆에 둘 수 있을까...
어떡하면 불안해 하지 않고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였을텐데...
전... 님을 질책하고 싶어요.
저는 물론 사랑이란 거 누굴 좋아한다는 거 잘 모르겠지만..
님의 행동은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을 저버릴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삶을 포기 하려고 해요!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안 하세요?
님은 사랑때문에 삶을 포기했다고 하지만..
남은 가족은요! 님을 기억하는 다른 사람들은 어떡할 건데요!
자살기도요?! 님 바보 아니에요?
님 고3이라면서요, 19살 밖에 안됐잖아요.
님 인생에서 그 여자 분 한 명만 사랑.. 아니잖아요.
첫번째 사랑이라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좀 더 아픈 거 뿐이라구요.
그 여자분 좋아하지만 그 여자분은 정말 님을 좋아해서
님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님을 붙잡았던 걸까요..?
그 여자분이 정말 님을 좋아했다면 님이 신경쓰는 그런 일
안 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드세요?
왜 하나만 알고 다른 건 모르는 건데요.
눈 크게 뜨고 제대로 보세요. 뭐가 옳고 그른지...
님이 어떡해 해야 옮은 결과가 나오는지...
제대로 생각하라구요. 사랑이 님의 인생을 책임져 주는 거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지금 다니는 직장까지 그만두신다는 거...
정말... 세상 모르는 바보나 하는 짓이에요.
화만 내서 죄송하지만... 옳은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