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어요,
잘못보낸 문자 한 통으로 인연이 되어,
정말 남들이 영화같다고 할 만큼,
그런 우연으로 인해 어떤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했습니다,
많이 좋았고,
많이 행복했고,
그러다가 이별이라는 걸 했죠,
이유도 모른 채 그냥,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몇년 후,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그 이별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미안하단 말과, 이어지는 그 사람의 말이,
정말 너무도 아팠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했다는 말,
진심이 아니랍니다,
나는, 정말 가슴이 아플정도로 사랑했는데,
진심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3년이 흘렀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정말 우습게도 그 사람과 이름이 똑같은 사람,
좋아하는데,
좋아하면서도 그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 사람도 진심이 아니라고 할까봐서요,
그렇게 웃으면서,
좋아한다고 해놓고선 돌아서서 진심이 아니라고 할까봐서,
너무 겁이 납니다,
겁이 나서 사랑이라는 걸 못하겠어요,
좋아하는데,
이렇게 아프게 좋아하는데,
그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이런 내 행동에 그 사람이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왜 난 겁쟁이처럼 숨어버리기만 하는 걸까요?
좋아한다는 말,
함께 하고 싶다는 말 해도 되는걸까요,
그 사람, 믿어도 되는걸까요,
잘못보낸 문자 한 통으로 인연이 되어,
정말 남들이 영화같다고 할 만큼,
그런 우연으로 인해 어떤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했습니다,
많이 좋았고,
많이 행복했고,
그러다가 이별이라는 걸 했죠,
이유도 모른 채 그냥,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몇년 후,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그 이별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미안하단 말과, 이어지는 그 사람의 말이,
정말 너무도 아팠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했다는 말,
진심이 아니랍니다,
나는, 정말 가슴이 아플정도로 사랑했는데,
진심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3년이 흘렀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정말 우습게도 그 사람과 이름이 똑같은 사람,
좋아하는데,
좋아하면서도 그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 사람도 진심이 아니라고 할까봐서요,
그렇게 웃으면서,
좋아한다고 해놓고선 돌아서서 진심이 아니라고 할까봐서,
너무 겁이 납니다,
겁이 나서 사랑이라는 걸 못하겠어요,
좋아하는데,
이렇게 아프게 좋아하는데,
그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이런 내 행동에 그 사람이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왜 난 겁쟁이처럼 숨어버리기만 하는 걸까요?
좋아한다는 말,
함께 하고 싶다는 말 해도 되는걸까요,
그 사람, 믿어도 되는걸까요,
2006.11.09 22:46:15 (*.152.220.183)
지난 사랑에 대해 후회는 없나요?
사랑이 겁난다는건 지난 사랑이 가슴 아팠기 때문일테죠..
왜 겁이 날까요.? 그 사람이 단지 진심이 아니엿기 때문에?
그럼 님은 진심이였나요? 순도 100%의..?
님이 진심이었다면 그걸로 충분한거예요..
원한걸 얻을 수 없었다 해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안에 있었던걸로 충분히 살아가면서 행복했었다고..
그렇게 지난 사랑을 묻어두세요.. 님의 지난 사랑은 결코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꺼에요. 그럼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향해
내딛을수 있겠죠?
사랑이 겁난다는건 지난 사랑이 가슴 아팠기 때문일테죠..
왜 겁이 날까요.? 그 사람이 단지 진심이 아니엿기 때문에?
그럼 님은 진심이였나요? 순도 100%의..?
님이 진심이었다면 그걸로 충분한거예요..
원한걸 얻을 수 없었다 해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안에 있었던걸로 충분히 살아가면서 행복했었다고..
그렇게 지난 사랑을 묻어두세요.. 님의 지난 사랑은 결코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꺼에요. 그럼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향해
내딛을수 있겠죠?
지난 사랑은 .. 묻어두세요..
추억으로 두세요..
그 사람을 믿는다는것도 일종의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을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소중할수도 있잖아요..
님이 사랑하면 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