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선택한다는 건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거란다."

난 얼마전까지만해도 선택의 정의는

"여러개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가만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다.

한정된 시간에 어떤 일을 해야 하거나 또는 한정된 금액으로 물건을 선택해야 할 때도 그렇고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도 그런 것 같다.

나에겐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짧게든 길게든 갈등을 하게 된다.

모두 다 할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장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해야겠지.

갑자기 이 문구가 생각난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그렇지.

크게는 평생을 좌우하는 선택도 있구나....

선택한다는 것.

참 중요한 것 같다.

선택이 중요한것이고,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니 만큼

내가 선택해서 내 삶이 살아지는 것이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물론 선택할 때의 생각한 결과대로만 내 삶이 살아진다면 말이다...



작성일 : 2003-05-0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