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또 다시 두려워 하던 것에 한 발자국
다가가고 말았어요.
제가 두려워 하는 건.. '포기, 좌절, 절망'
너무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자꾸만 자꾸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래 그런 거 다 필요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이 이렇게 답답해서 숨을 못 쉴 거 같은데..
이렇게 미칠 것만 같은데.....
이제 내게 주어진 건 일주일이란 시간뿐이에요..
시험이란 거
내가 숨을 못 쉬도록 만들어 버리네요.
후~......... 아무에게도 못했던 말.....
이곳에서 하고 가네요. 힘들어요...
流哀悲流
어떤 시험인지 모르겠지만요.. 流哀悲流님.. 힘을 내세요..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미래는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우린 어딘가로 걷고 있잖아요.. 벼랑을 만나거나 막다른 길에 들어섰다면.. 그걸 알아챈 순간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 또 걸을거잖아요.. 그쵸??
우리 힘을 내요.. 저도 이제 곧 취업을 문턱을 밟아야 할 사람.. 힘 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