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아쉽기만 해요.
잡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 너무 잘 아니까..
슬프기도 하네요.
요즘은 뭘하면서 지냈는지 조차도 잊어버릴 만큼
정신도 없지만.. 너무 바빠요..
학생 주제에.. 뭐가 그렇게 할일이 많은지..
그래서 조금은 아픈 것도...
눈물도... 잊고 지내는 거 같은데..
오늘은 너무 아파서.. 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