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아 ? 안녕 ^^

어제.. 너가 단짝 하지 말자고 했을때

얼마나 슬펏는지 아니 ? ...

정언아.. 나도 너가 점심시간 떄 홍지현이랑 놀고 있을떄면..

정말.. 화나고 질투나고.. 슬펐어..

음.. 정언아 ? 오늘 아침에도.. 너 눈길 피하고 다녔었어..

정말 너랑은 눈길을 피하는데.. 뭐가 찔리더라 ㅎ;

정언아 ? 나도 너한테 빌꼐..

정말 이때까지 너한테 미안하게 했던점..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해.. 매일 이말밖에 안하는 나...

용서해 줄레 ?

정언아..

나의 가족같은 정언아..

우리.. 다신 싸우지도.. 화내지도 말자 ^^

아 ! 대신 조금의 싸움은 하자 ? ㅋㅋ 왜냐면

싸워야.. 나중에 만나면 추억이 되고.. 또 더 친해질수 있잖아 ^^

정언아 ! 친구로서... 아니 나의 한 가족으로서

너를 사랑한다 ^^
* 편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