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0
오 ㅐ 점점가면서....
더....이러는걸까? ?
오 ㅐ그렇게 친구도 가족도 사랑도 다 필요없다고 생각되는걸까?
지금은. 그렇다.
친구도 가족도 ㄷㅏ. 필요없다.
오직 나만...
지금은 나만 힘들고 나만 죽겠고 나만 살면된다고..
자꾸 생각하게 된다....
오 ㅐ 내가 더 많이 위해주고
내가 더 딸리는거 같고,
내가 더 잘해줘야 되는거 같고,
내가 더 부족한거 같고,
내가 더 좋아해주는거같고,
내가 떨어지면 사이가 갈라질꺼 같고,
왜 이런지 진짜 모르겟다...; ;
노랫말처럼.
왜 다 의무적일까?
다 의무적이다. 전화를해서 뭐하냐고. 밥은 먹엇냐고.
만나면 아빠오셧냐고.
이젠 휴.. 라고 한숨을쉬는것도... 전화해서. 목소리까는것도..
슬픈표정짓는것도....
서로 삐져있으면 누군가 먼저 말걸어서.
어제 슬펏던거. 울엇던거 말해서... 기분푸는것같고,,,
그래서 점점 더 쌓여지는것도 같고..
이젠 서로에게 자기가 당한거 다 갚는거 같고...
조금도 서로 지는걸 원치 않는것같고..
이게 당연한게 되어버렷다...
사랑한다는 말도. 잘자라는 말도 바보같이 그 유통기한이 지난거같고.
..... 이걸로 심정 표현하고,,, 지금 우울하다는것을 표현해도
이젠... 이것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뚝하면. ...... 이거에.
이젠...... 아무 감정도 없는거 같고....
우린 지금 이런데..... 무슨말이 더 필요있을까...
무슨 의미가ㅏ 더 있을까..
왜 이상황까지 온건지도. 왜 이렇게 까지 왓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다 이기적이다.....
다 자기를 위한다....
다 자기를 위해서. 산다.. 나도 그렇겠지만.. 다 그런다..
왜? 우리 인간이란 사람은 이기적인걸까?
왜 ..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가 먹고나서... 아프다고 하고....
휴....... 책임감이란건 없는걸까?
더....이러는걸까? ?
오 ㅐ그렇게 친구도 가족도 사랑도 다 필요없다고 생각되는걸까?
지금은. 그렇다.
친구도 가족도 ㄷㅏ. 필요없다.
오직 나만...
지금은 나만 힘들고 나만 죽겠고 나만 살면된다고..
자꾸 생각하게 된다....
오 ㅐ 내가 더 많이 위해주고
내가 더 딸리는거 같고,
내가 더 잘해줘야 되는거 같고,
내가 더 부족한거 같고,
내가 더 좋아해주는거같고,
내가 떨어지면 사이가 갈라질꺼 같고,
왜 이런지 진짜 모르겟다...; ;
노랫말처럼.
왜 다 의무적일까?
다 의무적이다. 전화를해서 뭐하냐고. 밥은 먹엇냐고.
만나면 아빠오셧냐고.
이젠 휴.. 라고 한숨을쉬는것도... 전화해서. 목소리까는것도..
슬픈표정짓는것도....
서로 삐져있으면 누군가 먼저 말걸어서.
어제 슬펏던거. 울엇던거 말해서... 기분푸는것같고,,,
그래서 점점 더 쌓여지는것도 같고..
이젠 서로에게 자기가 당한거 다 갚는거 같고...
조금도 서로 지는걸 원치 않는것같고..
이게 당연한게 되어버렷다...
사랑한다는 말도. 잘자라는 말도 바보같이 그 유통기한이 지난거같고.
..... 이걸로 심정 표현하고,,, 지금 우울하다는것을 표현해도
이젠... 이것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뚝하면. ...... 이거에.
이젠...... 아무 감정도 없는거 같고....
우린 지금 이런데..... 무슨말이 더 필요있을까...
무슨 의미가ㅏ 더 있을까..
왜 이상황까지 온건지도. 왜 이렇게 까지 왓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다 이기적이다.....
다 자기를 위한다....
다 자기를 위해서. 산다.. 나도 그렇겠지만.. 다 그런다..
왜? 우리 인간이란 사람은 이기적인걸까?
왜 ..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가 먹고나서... 아프다고 하고....
휴....... 책임감이란건 없는걸까?
2006.01.25 23:09:52 (*.104.96.111)
정말..그렇겟죠....
인간이란...정말..그런거겠죠..
저는 그런인간 정말 싫은데..
왜 저도.. 제 주위사람들도 그렇게 변해가는지...
왜 이렇게 힘이들고... 아픈지도...
이런 삶을사는 인간은 정말 싫은데...
힘들고.아프고.슬프고.울고싶고.기쁘고.웃을때.
정말 제 주위에 친구들 가족들 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정말 좋겟네요....
그렇게 믿을께요....
언제든지 제 곁에 있을꺼라고.....
인간이란...정말..그런거겠죠..
저는 그런인간 정말 싫은데..
왜 저도.. 제 주위사람들도 그렇게 변해가는지...
왜 이렇게 힘이들고... 아픈지도...
이런 삶을사는 인간은 정말 싫은데...
힘들고.아프고.슬프고.울고싶고.기쁘고.웃을때.
정말 제 주위에 친구들 가족들 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정말 좋겟네요....
그렇게 믿을께요....
언제든지 제 곁에 있을꺼라고.....
2006.01.26 10:54:15 (*.213.110.28)
당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친구 관계는 잘못된거예요.
친구라는건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보듬어주기 위해 있는거라구요.
그런데 님이 더 잘해준다니
더 사랑해준다니
더 딸리는것 같다니..
그렇게 생각하는건 뭔가 잘못된거라고요...
그럼 아예 친구를 떨어져 놓으세요..
당신이 벌써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그 친구는 더 먼저 그런 생각을 가질지 모르잖아요.
사람이라면 자기가 더 사랑받고 있다는걸
당신 친구도 알거예요.
그럼 그 친구는 당신에게
항상 고마워 할지도 모르죠.
당신 친구가 당신에게 항상 무언가를 바란다면서..
그런말을 한적 있는가요?
그랬다면 당신도, 당신 친구도 잘못된거겠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로썬
당신이 먼저 잘해주고, 더 사랑해주는것 같군요.
당신 친구가 사랑할줄 모르고,
기대기만 좋아할수도 있잖아요.
홀로서기를 가르쳐주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되잖아요....
또, 사람은 이기적이다고 하지만.
머리만 있다면, 자기가 이러는게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있을거예요....
그런데도 ..성격이 그렇다면
자기도 어쩔수가 없겠죠...?
사람은 누구나 똑같아요.
사랑받길 더 좋아하고, 더 기대길 원하고....
당신에게 없는건 친구에게 도움받고.
친구에게 없는건 당신이 도움주면 되잖아요.
친구가 왜 당신에게 의존하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그걸 생각하셨다면 당신이 이런말 적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이라며 먼저 생각한다면
자연적으로 더 멀어질꺼라고요.
그럼 .. 그 친구도 의무적이라며 말하던가요?
그럼 당신과 당신은 처음부터
친구 하지 않았을수도 있잖아요....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준다는것.
그걸 당신이 피해본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 친구가 그걸 알게된다면.
그 친구도 자연히 당신과 멀어질거예요.
당신 친구의 성격부터 파악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또, 당신친구도 말 안해서 그렇지.
당신도 뭔가 실수한게 있을꺼예요..
예전과 멀어졌다면
누군가가 먼저 숨기는게 있다는 말이잖아요.
왜 멀어졌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 친구가 나쁜친구라면
친구사이 끝내세요
당신은 떠나세요.
그게 편할지도 모르잖아요.
당신도, 친구도.......
이 글 또한 충동적으로
올린게 아니길 바랍니다.
제 상황과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제 부모님이 안계시다보니..
우울하며, 힘들어서
친구에게 기대려고 하는데,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렇다며
저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러면서. . 힘들다고 하고,
먼저 숨기더군요...
저와 당신친구와 상황이 비슷할거라고
믿어요.
사람은 누구나...머리가 있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 친구도 이기적일지 모르잖아요.
그 친구 관계는 잘못된거예요.
친구라는건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보듬어주기 위해 있는거라구요.
그런데 님이 더 잘해준다니
더 사랑해준다니
더 딸리는것 같다니..
그렇게 생각하는건 뭔가 잘못된거라고요...
그럼 아예 친구를 떨어져 놓으세요..
당신이 벌써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그 친구는 더 먼저 그런 생각을 가질지 모르잖아요.
사람이라면 자기가 더 사랑받고 있다는걸
당신 친구도 알거예요.
그럼 그 친구는 당신에게
항상 고마워 할지도 모르죠.
당신 친구가 당신에게 항상 무언가를 바란다면서..
그런말을 한적 있는가요?
그랬다면 당신도, 당신 친구도 잘못된거겠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로썬
당신이 먼저 잘해주고, 더 사랑해주는것 같군요.
당신 친구가 사랑할줄 모르고,
기대기만 좋아할수도 있잖아요.
홀로서기를 가르쳐주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되잖아요....
또, 사람은 이기적이다고 하지만.
머리만 있다면, 자기가 이러는게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있을거예요....
그런데도 ..성격이 그렇다면
자기도 어쩔수가 없겠죠...?
사람은 누구나 똑같아요.
사랑받길 더 좋아하고, 더 기대길 원하고....
당신에게 없는건 친구에게 도움받고.
친구에게 없는건 당신이 도움주면 되잖아요.
친구가 왜 당신에게 의존하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그걸 생각하셨다면 당신이 이런말 적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이라며 먼저 생각한다면
자연적으로 더 멀어질꺼라고요.
그럼 .. 그 친구도 의무적이라며 말하던가요?
그럼 당신과 당신은 처음부터
친구 하지 않았을수도 있잖아요....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준다는것.
그걸 당신이 피해본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 친구가 그걸 알게된다면.
그 친구도 자연히 당신과 멀어질거예요.
당신 친구의 성격부터 파악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또, 당신친구도 말 안해서 그렇지.
당신도 뭔가 실수한게 있을꺼예요..
예전과 멀어졌다면
누군가가 먼저 숨기는게 있다는 말이잖아요.
왜 멀어졌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 친구가 나쁜친구라면
친구사이 끝내세요
당신은 떠나세요.
그게 편할지도 모르잖아요.
당신도, 친구도.......
이 글 또한 충동적으로
올린게 아니길 바랍니다.
제 상황과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제 부모님이 안계시다보니..
우울하며, 힘들어서
친구에게 기대려고 하는데,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렇다며
저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러면서. . 힘들다고 하고,
먼저 숨기더군요...
저와 당신친구와 상황이 비슷할거라고
믿어요.
사람은 누구나...머리가 있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 친구도 이기적일지 모르잖아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자신을 위하는.. 그런 이기적인 면을
가진게.. 인간이라고 전 생각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분명 이기적인 부분이 있겠죠.
그치만.. 인간을 미워하진 마세요...
너무 많이 실망하지도 마세요...
그리고 모든것이 의무적이진 않아요.
절대로...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님이 상황이 안 좋아서..
그렇게 느끼시는 걸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님이 힘들 때.. 아플 때.. 울고 싶을 때..
기쁠 때.. 웃을 때... 이 모든 순간에 가족이란 이름의 사람이..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이... 곁에 있을 거라는 거..
곁에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