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ㅐ 점점가면서....

더....이러는걸까? ?
오 ㅐ그렇게 친구도 가족도 사랑도 다 필요없다고 생각되는걸까?
지금은. 그렇다.
친구도 가족도 ㄷㅏ. 필요없다.
오직 나만...
지금은 나만 힘들고 나만 죽겠고 나만 살면된다고..
자꾸 생각하게 된다....

오 ㅐ 내가 더 많이 위해주고
내가 더 딸리는거 같고,
내가 더 잘해줘야 되는거 같고,
내가 더 부족한거 같고,
내가 더 좋아해주는거같고,
내가 떨어지면 사이가 갈라질꺼 같고,
왜 이런지 진짜 모르겟다...; ;

노랫말처럼.
왜 다 의무적일까?
다 의무적이다. 전화를해서 뭐하냐고. 밥은 먹엇냐고.
만나면 아빠오셧냐고.
이젠 휴.. 라고 한숨을쉬는것도... 전화해서. 목소리까는것도..
슬픈표정짓는것도....
서로 삐져있으면 누군가 먼저 말걸어서.
어제 슬펏던거. 울엇던거 말해서... 기분푸는것같고,,,
그래서 점점 더 쌓여지는것도 같고..
이젠 서로에게 자기가 당한거 다 갚는거 같고...
조금도 서로 지는걸 원치 않는것같고..
이게 당연한게 되어버렷다...
사랑한다는 말도. 잘자라는 말도 바보같이 그 유통기한이 지난거같고.
..... 이걸로 심정 표현하고,,, 지금 우울하다는것을 표현해도
이젠... 이것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뚝하면. ...... 이거에.
이젠...... 아무 감정도 없는거 같고....

우린 지금 이런데..... 무슨말이 더 필요있을까...
무슨 의미가ㅏ 더 있을까..
왜 이상황까지 온건지도. 왜 이렇게 까지 왓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다 이기적이다.....
다 자기를 위한다....
다 자기를 위해서. 산다.. 나도 그렇겠지만.. 다 그런다..
왜? 우리 인간이란 사람은 이기적인걸까?
왜 ..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가 먹고나서... 아프다고 하고....
휴....... 책임감이란건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