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0
아파요.;;
너무 아파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서러워서...;;
힘들어서...;;
아파도...
이렇게 글을 쓰네요.
겉으로는 제가 너무 건강해 보이나요??
내가 꼭 아픈척이라도 해야 걱정이 되나요??
필요없어요.
난,
단지.
당신들이 괜한 걱정할까봐..
말을 안 한 것 뿐인데..
어제 먹었던 학교 점심, 집에 와서 스프먹고, 밥먹고, 약먹었는데.
뭔가 잘못 돼서...
소화가 안돼서... 저녁 8시부터 배가 아팠는데...
머리도, 몸도 안 아픈 곳이 없고...
열나고, 두통이 심해지고...
결국 저녁 11시에 모든걸 다 토 해 버렸는데...
사실 어제 머리에 열은 없어도. 두통이 심해서.
어지럼증도 나타났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괜한 걱정할까봐.
그래도...
친군데...
역시......아닌가요?? ㅠㅠ
티를 내지 않은 제가 잘못인가요..??
잘못이라면....잘못이겠죠.
아무튼 어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도 않고 12시가 넘어야 잤고.
새벽5시20분쯤에 일어나,
어지러워도 힘겹게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했죠..
오늘은 아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엎드려 있는데....
그랫더니 걱정하네요..
이런 제가 못된거죠??
이런 제가 잘못한거죠??
이런 제가 나쁜 아이죠??
이런 제가 악마죠??
제가 인정합니다.
제 안에 악마가 있다는걸..
하지만 그 악마가 너무나도 커져..
내 감정으로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그러면 안 되는것도 아는데...
제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어리광을 부린것데..
화가 난 친구들에게 괜한 심통 부린건데..
님아 혹시 이 글 보고 있다면,
너 자신을 자해 하지마.
내가 널 나쁜 애로 만든다고 착각하지마.
안하겟지..
그래..
너두.. 내가 나쁜애라고 인정했으니깐.
나도 인정했으니깐.
역시 인생은 혼자 사는건가요................??^^:ㅠㅡ
너무 아파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서러워서...;;
힘들어서...;;
아파도...
이렇게 글을 쓰네요.
겉으로는 제가 너무 건강해 보이나요??
내가 꼭 아픈척이라도 해야 걱정이 되나요??
필요없어요.
난,
단지.
당신들이 괜한 걱정할까봐..
말을 안 한 것 뿐인데..
어제 먹었던 학교 점심, 집에 와서 스프먹고, 밥먹고, 약먹었는데.
뭔가 잘못 돼서...
소화가 안돼서... 저녁 8시부터 배가 아팠는데...
머리도, 몸도 안 아픈 곳이 없고...
열나고, 두통이 심해지고...
결국 저녁 11시에 모든걸 다 토 해 버렸는데...
사실 어제 머리에 열은 없어도. 두통이 심해서.
어지럼증도 나타났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괜한 걱정할까봐.
그래도...
친군데...
역시......아닌가요?? ㅠㅠ
티를 내지 않은 제가 잘못인가요..??
잘못이라면....잘못이겠죠.
아무튼 어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도 않고 12시가 넘어야 잤고.
새벽5시20분쯤에 일어나,
어지러워도 힘겹게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했죠..
오늘은 아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엎드려 있는데....
그랫더니 걱정하네요..
이런 제가 못된거죠??
이런 제가 잘못한거죠??
이런 제가 나쁜 아이죠??
이런 제가 악마죠??
제가 인정합니다.
제 안에 악마가 있다는걸..
하지만 그 악마가 너무나도 커져..
내 감정으로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그러면 안 되는것도 아는데...
제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어리광을 부린것데..
화가 난 친구들에게 괜한 심통 부린건데..
님아 혹시 이 글 보고 있다면,
너 자신을 자해 하지마.
내가 널 나쁜 애로 만든다고 착각하지마.
안하겟지..
그래..
너두.. 내가 나쁜애라고 인정했으니깐.
나도 인정했으니깐.
역시 인생은 혼자 사는건가요................??^^:ㅠㅡ
남들도 충분히 속으로 끙끙 앓는 님을 생각하구 있다구요.
그래서 걱정해주면 나중에 더 아파할까봐...
지금 이렇게 걱정해주면 나중에 커서도 아기처럼 투정되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들 하니까 님한테 아무말도 안하는거에요.
그리고 걱정해주면 님 감동받아서 울수도 있잖아요.
상대방이 울면 또 달래주는 사람입장에서 어떻겟어요?
서로가 마음이 아프죠? 속으로 서로를 달래주고 위로해주는것 이니까
님...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