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눈에 비치는 모든 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건...
없을지도 모른다는.......
슬픈.. 생각을 했다.
세상에서........
진실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그래..
그럴지도 모르니까...
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의 나도.....
거짓일지도 모르니까..
가슴 아프게도.....
거짓일지도 모르니까...
가끔은.. 모든 게.... 거짓인 거 같아...
모든 것에 반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혼란스럽다.
세상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 하늘아랜 너무나 좋은 사람이 많은데 유독 나쁜사람들만
눈에 잘 들어오는 법이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님이 보았던 그 거짓과 위선은 아주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요
이제부터는 검게퍼져가는 잉크가 아닌 그 잉크를 감싸고 있는 물을 생각해보세요
시선을 조금만 옮겨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상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지...
그리고 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해보세요
그건 곧 현실이 될 테니까요
비류님 세상은 아직 세상은 살아갈 만큼은 아름다운 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