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어디쯤 오는지.....
서글픈 사랑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기다림
이제 모두 부질 없으니....
이제 누구에 가슴에라도 안기고 싶다
네 나이가 몇인가......
편히 쉬고 싶다 근데 차마 버릴수 없는건 내 자식과
내 인생이다...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놓을수 없는 목숨하나 어이가는데...
ㅇ ㅓ ㄸ ㅓ ㄱ ㅔ ㅎ 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