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이일 저일 많겠지만....저 같이.외국사람들 눈동자를 읽어나가야할때가
많습니다.

얼릉 사람의 마음을 캐취해야 한다는 셀러리맨의 설음이기도 하겠지만.
서로가..서로의 마음을 들키치 않으려 하는게..
제 직업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억양이 너무쎈 러시아 발음의 영어를 듣는것도 좋고..
사투리 같은 영국의 미국식 영어를 듣는것도 너무 구수 하기 까지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그러지 않나 싶어요...
같은 말이면서도, 같은 사람이면서도....
억양으로 사람 구별하고.....생각한 이미지가 생소해 멀리 느껴지는.....또
속마음을 상대방에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맘이 꼭~
서로의 거래에서 우위에 있으려는 맘 보다는....

본인들의 마음을....
보여주기 싫어서보단.....보여줘 모하나 싶지 않으세요?

우리가 누군가를 첨 만나서...
인물이든....됨됨이든....혹은 성격이든....
첨부터 구분하고 자기 잣대로 구별 하면 안될꺼에요...

왠지 아세요?
내가 그러면......상대방도 나의 같은 잣대로 절 본다는거죠...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 하네요....

우리가 어딜 가든........우리가 다른 민족과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하든.
그 시간이 단 일초라 해도 진심을 최대한 보여 줘야 한다는부담감을
늘 가지고 사셔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을 털어버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상대방은 우릴......그런 노력을 하나 하는 따가운 눈초리로 쳐다 본다는거죠.

만약에 ....지금 당신 옆에 친구든...연인이든..아니면 원수든....
앉아 계시다면......

늘 여시지는 마시고.....
같이 있는 순간 만큼은.......최대한의 진심을 보여줘보세요....
진심을 보여줘서......
후회할날은 없을거 같습니다....

사랑도.....
나중에 후회가 최대한 남지 않으시려면.....
순간 순간........진심으로 행동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원수든......친구든......여인이든.....
아니면 지금 혹시....싸우는 친구의 우정이든....

후회 남기지  마세요.......세월은 아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