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0
천국에서 항상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
아..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어제 고기를먹으러갔습니다 ..
엄마친구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
저와형은 밥만먹구 바로 집으로왓습니다..
그리고전 먼저 잣죠 ..
그런데 엄마가 한시쯤 에 들어오시더군요..
엄마와 엄마친구분은 저희가자는줄알고 얘기를하더군요 ..
아 .. 근데 화근은 바로 엄마의 친구분의 이상한얘기입니다 ..
제가알기론 그분은 .. 남편과 이혼한걸로 알고 .. 아이는 저보다한살많은형, 3살많은 형이있습니다 그분 자녀는 ...
아 ..근데 그아주머니가 뭔 얘기를하더군요 딸딸이니 뭐니 ...
근데 거기는 대수롭지 않게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얘기를하다가 예전에 우리와 정말친하던 가족이 있엇는데 그분들은 중국으로 이민을갔죠 .. 예전에 정말친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같이 저녘먹고 그랬엇죠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엄마가 우리엄마 친구의 남편과 바람을 폈다더군요 ...
아 정말 미치는줄알고 당장 방문열고 나가서 따귀를 떄려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를 참을수없었습니다.. 우리아빠가 중국가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 .. 정말 ... 우리아빠 진짜 착한데 ... 아빠가 얼마나 자상한데 .... 근데 .. 아빠가 돈못벌어온게 죄인지 .. 그남자와 바람을폈다더군요 ..아 .. 그런데 하는말이 ..상대방에 대한 죄책감보다 자기가 받을벌이 무섭다더군요 .. 그리고 바람은 어지간히피고 중국을가니까 정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 근데 지금도 보고 싶다구 하네요 ... 근데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제가 이런글을 쓸 놈도 아니죠 ..저는 털털하고 .. 걱정같은거 맘속에 오래담아 두지않고 이해합니다 .. 아 .. 하지만 더 참기힘든건 ..엄마가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여러번 했다는거네요 .. 결혼하기전 ?괞찮아요 다른남자와 몇천번 잠자리를 가졌어도 됍니다 .. 왜냐구요 ?.. 그떄는 나의 엄마가 아니였기에 ..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엄마는 나의 엄연한 엄마고 우리아빠의 아내인데 .. 왜 다른남자와 잠자리를하는지 ..저 이해할수없습니다 .. 딱보니 또 바람난것 같더군요 .. 저의 엄마 친구분도요 ... 아 저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귀막고 이불 머리까지 쓰고 ... 다른 생각을해봐도 .. 문하나 사이로 다 들리 더군요 .. 아 .. 진짜.. 엄마가 워크샵 인가 ..그거나가면서 외박할때, 엄마가 주말저녘에 친구만나러 나가서 늦게올떄... 그게 다 새록새록 기억이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그 엄마 친구분과 그엄마친구의 자녀들과 강릉 갔을때도 기억나는군요 ..그때저는 5학년이엇죠 .. 2년전이네요 ..근데 거기서 어떤아저씨가 저녘을 우리와 같이먹고 엄마는 워크샵때문에 같이 차타고 저녘에갓었는데 .. 그 강릉 얘기인지는 모르겟지만 강릉 이란 얘기가들리니 ..
아 ..엄마가 외박한것도. 늦게온것도 그 사람떄문이었을까요 ? 제발 전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 그얘기를 들으면서 수차례 내몸을 꼬집고 ... 떄리고 할퀴고 했는데도 아프더군요 ..꿈이아니었어요 .. 제발 꿈이었으면 하고 자꾸 꼬집어봣는데 ..아팟습니다 .. 아팟어요 .. 이게 아프면 안돼는데 .. 하고 삼십분간 계속 꼬집고 또 꼬집엇습니다 ..제발 꿈이길 바라면서 .. 하지만 현실이란건 냉정하더군요 .. 아 ..하필이면 왜 내가 들었지 ?.. 아 자야돼 .. 빨리자서 더이상 듣지말자 .... 이렇게생각햇는데도 .. 들릴건 들리네요 ..차라리 지금생각해보면 .. ... 들은게 더 낳을수도있겠어요... 아 .. 근데 제가 엄마바람났다고 놀림받는거 괞찬은데 .. 우리아빠가 중국에서 혼자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데 ..우리아빠 불쌍해서어떡하죠 ?. 진짜 .. .. 우리아빠불쌍해서 어떡해요 .. 우리가족보고 힘들게 타국에서 일하는데 .. 우리아빠 어떡하죠 ? 아 미칠것만같아요 .. 정말 지식인에서 엄마가 바람났다고 질문봣을때 진짜 불쌍하다 .. 안됏다 ... 이런생각만 들엇고 저에게 이런일이 닥쳐올거라곤 생각도 못햇는데.. 아..정말힘들어요 ... 이건 우리형도모르고 .. 우리엄마 친구분 자녀분들도 이런사실을 모릅니다 .. 아 우리엄마가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됀 사람이란거 ... 몰랏네요 .. 그얘기 들은후부터 진짜 .. 잠 안잤습니다 .. 학원도 가기싫었지만 ..시험이 있었기에... 갔습니다 .. 평소 활발하던 제가 아무말도안하고 축 늘어진체 있으니 ..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놀라더군요 .. 왜 하필이면 딴사람도 많은데 왜 제가 이런고통을 겪어야 해요 ? 진짜 ..미칠것만같아요 .. 저 진짜 살기 싫어요 .... 엄마만 믿었는데 ..
우리엄마는 저런짓 할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 엄마가 거짓말은 우리에게 제일나쁘다면서 우리를 그렇게 가르쳤는데 .. 엄마가 이제 우리에게 거짓말을해요 .. 저어떡해요 ... 저 살기 싫어요 .. 저 살기싫다는생각 평생해본적없고.. 세상 참 좋았는데 .. 세상이 무서워져요 ..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 없단거 .. 정말 사실이네요 .. 저진짜 엄마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진짜 이상한거 하나도 안보고 엄마한테 한 약속 잘지키고 .. 학습지도 열씸히하고.. 책도많이 읽었는데 .. 엄마가 내 뒤통수를 때리네요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
하긴 울지도않았죠 .. 그냥 뭐 예상하고 있엇으니까요 ... 예전에 엄마문자를 봣을떄부터 직감하고있었습니다 .. 엄마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예쁘다는건 자식인 제가봐도 잘 아니까요 .. 아 .. 엄마를 그냥 놓아줘버릴까요 ..
그냥 멋대로 살라고 .. 하긴 .. 자기가 좋아하는데 .. 가만히 생각해보면 차라리 이고통을 제가받는게 낳을것같아요 .. 제가 사랑하는 다른사람들이 이 아픈고통 받지 않고 .. 또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 아 .. 살기싫어요 .. 제발 ... 이게 꿈이엿길 바랄뿐이에요 ..
아..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어제 고기를먹으러갔습니다 ..
엄마친구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
저와형은 밥만먹구 바로 집으로왓습니다..
그리고전 먼저 잣죠 ..
그런데 엄마가 한시쯤 에 들어오시더군요..
엄마와 엄마친구분은 저희가자는줄알고 얘기를하더군요 ..
아 .. 근데 화근은 바로 엄마의 친구분의 이상한얘기입니다 ..
제가알기론 그분은 .. 남편과 이혼한걸로 알고 .. 아이는 저보다한살많은형, 3살많은 형이있습니다 그분 자녀는 ...
아 ..근데 그아주머니가 뭔 얘기를하더군요 딸딸이니 뭐니 ...
근데 거기는 대수롭지 않게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얘기를하다가 예전에 우리와 정말친하던 가족이 있엇는데 그분들은 중국으로 이민을갔죠 .. 예전에 정말친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같이 저녘먹고 그랬엇죠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엄마가 우리엄마 친구의 남편과 바람을 폈다더군요 ...
아 정말 미치는줄알고 당장 방문열고 나가서 따귀를 떄려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를 참을수없었습니다.. 우리아빠가 중국가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 .. 정말 ... 우리아빠 진짜 착한데 ... 아빠가 얼마나 자상한데 .... 근데 .. 아빠가 돈못벌어온게 죄인지 .. 그남자와 바람을폈다더군요 ..아 .. 그런데 하는말이 ..상대방에 대한 죄책감보다 자기가 받을벌이 무섭다더군요 .. 그리고 바람은 어지간히피고 중국을가니까 정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 근데 지금도 보고 싶다구 하네요 ... 근데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제가 이런글을 쓸 놈도 아니죠 ..저는 털털하고 .. 걱정같은거 맘속에 오래담아 두지않고 이해합니다 .. 아 .. 하지만 더 참기힘든건 ..엄마가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여러번 했다는거네요 .. 결혼하기전 ?괞찮아요 다른남자와 몇천번 잠자리를 가졌어도 됍니다 .. 왜냐구요 ?.. 그떄는 나의 엄마가 아니였기에 ..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엄마는 나의 엄연한 엄마고 우리아빠의 아내인데 .. 왜 다른남자와 잠자리를하는지 ..저 이해할수없습니다 .. 딱보니 또 바람난것 같더군요 .. 저의 엄마 친구분도요 ... 아 저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귀막고 이불 머리까지 쓰고 ... 다른 생각을해봐도 .. 문하나 사이로 다 들리 더군요 .. 아 .. 진짜.. 엄마가 워크샵 인가 ..그거나가면서 외박할때, 엄마가 주말저녘에 친구만나러 나가서 늦게올떄... 그게 다 새록새록 기억이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그 엄마 친구분과 그엄마친구의 자녀들과 강릉 갔을때도 기억나는군요 ..그때저는 5학년이엇죠 .. 2년전이네요 ..근데 거기서 어떤아저씨가 저녘을 우리와 같이먹고 엄마는 워크샵때문에 같이 차타고 저녘에갓었는데 .. 그 강릉 얘기인지는 모르겟지만 강릉 이란 얘기가들리니 ..
아 ..엄마가 외박한것도. 늦게온것도 그 사람떄문이었을까요 ? 제발 전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 그얘기를 들으면서 수차례 내몸을 꼬집고 ... 떄리고 할퀴고 했는데도 아프더군요 ..꿈이아니었어요 .. 제발 꿈이었으면 하고 자꾸 꼬집어봣는데 ..아팟습니다 .. 아팟어요 .. 이게 아프면 안돼는데 .. 하고 삼십분간 계속 꼬집고 또 꼬집엇습니다 ..제발 꿈이길 바라면서 .. 하지만 현실이란건 냉정하더군요 .. 아 ..하필이면 왜 내가 들었지 ?.. 아 자야돼 .. 빨리자서 더이상 듣지말자 .... 이렇게생각햇는데도 .. 들릴건 들리네요 ..차라리 지금생각해보면 .. ... 들은게 더 낳을수도있겠어요... 아 .. 근데 제가 엄마바람났다고 놀림받는거 괞찬은데 .. 우리아빠가 중국에서 혼자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데 ..우리아빠 불쌍해서어떡하죠 ?. 진짜 .. .. 우리아빠불쌍해서 어떡해요 .. 우리가족보고 힘들게 타국에서 일하는데 .. 우리아빠 어떡하죠 ? 아 미칠것만같아요 .. 정말 지식인에서 엄마가 바람났다고 질문봣을때 진짜 불쌍하다 .. 안됏다 ... 이런생각만 들엇고 저에게 이런일이 닥쳐올거라곤 생각도 못햇는데.. 아..정말힘들어요 ... 이건 우리형도모르고 .. 우리엄마 친구분 자녀분들도 이런사실을 모릅니다 .. 아 우리엄마가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됀 사람이란거 ... 몰랏네요 .. 그얘기 들은후부터 진짜 .. 잠 안잤습니다 .. 학원도 가기싫었지만 ..시험이 있었기에... 갔습니다 .. 평소 활발하던 제가 아무말도안하고 축 늘어진체 있으니 ..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놀라더군요 .. 왜 하필이면 딴사람도 많은데 왜 제가 이런고통을 겪어야 해요 ? 진짜 ..미칠것만같아요 .. 저 진짜 살기 싫어요 .... 엄마만 믿었는데 ..
우리엄마는 저런짓 할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 엄마가 거짓말은 우리에게 제일나쁘다면서 우리를 그렇게 가르쳤는데 .. 엄마가 이제 우리에게 거짓말을해요 .. 저어떡해요 ... 저 살기 싫어요 .. 저 살기싫다는생각 평생해본적없고.. 세상 참 좋았는데 .. 세상이 무서워져요 ..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 없단거 .. 정말 사실이네요 .. 저진짜 엄마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진짜 이상한거 하나도 안보고 엄마한테 한 약속 잘지키고 .. 학습지도 열씸히하고.. 책도많이 읽었는데 .. 엄마가 내 뒤통수를 때리네요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
하긴 울지도않았죠 .. 그냥 뭐 예상하고 있엇으니까요 ... 예전에 엄마문자를 봣을떄부터 직감하고있었습니다 .. 엄마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예쁘다는건 자식인 제가봐도 잘 아니까요 .. 아 .. 엄마를 그냥 놓아줘버릴까요 ..
그냥 멋대로 살라고 .. 하긴 .. 자기가 좋아하는데 .. 가만히 생각해보면 차라리 이고통을 제가받는게 낳을것같아요 .. 제가 사랑하는 다른사람들이 이 아픈고통 받지 않고 .. 또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 아 .. 살기싫어요 .. 제발 ... 이게 꿈이엿길 바랄뿐이에요 ..
2007.01.20 11:02:50 (*.235.44.237)
저희집은 반대의 상황이였어요. 엄마는 바람을 안피웠는데 아빠는 바람을 피웠다고 마구 때리고, 의심하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생활이었어요. 없는일을 있다고 우기는 아빠가 정말 이상했었어요. 밉고. 아빠는 의처증이 좀 있어요. 엄마가 물건들다 멍든거, 제동생이 장난쳐서 조금멍든것도 애무의 흔적이라며 저희들한테 말씀하시고. 아빠를 피해 여관방에서 자기도 하고 밤 우등버스로 도망치듯 벗어나 할머니댁에 가서 해결해달라고 한적도 있었어요.
참. 상황이 왜 이렇게 다 그런지 모르겟네요.
엄마가 아빠 폭력을 피해 밖에 도망치면, 저와 제동생이 항상 찾아나서야 됐죠. 아빠가 나가서 찾아오라고 하셔서. 그래서 예전 했던 말을 기억하며 울기도 엄청 울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진짜 견디기 힘든일이 생기지만요.
폭력이란게 정말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님..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힘드실 껏 같아요...
부디... 힘내세요...
지금상황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밤에 하늘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항상 빌거나 하면.. 언젠가는
지금의 이 상황도 추억이 될 날이 올거예요.
하지만.. 그 상처는 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고통, 절망, 힘든상황 이 모든것에 부딪히고 싶지 않지만, 정말 매번 그렇게 되어버리는게 세상 같네요.. 아직어려서 잘모르지만요.
이상황도 추억이 될 날이 있을꺼예요.
그냥 마냥 절망만 할 수도 없고, 상황을 어찌할수도 없는게 정말 그런것같아요.
저도 아빠가 그럴때 새벽에 정신과에 신고할 생각까지 해 보았지만 아빠는, 다른사람들앞에선 멀쩡했어든요. 과대망상이라고 할까요.
그치만. 결국 내 아빠니까 그럴수도 없었구요.
지금도 힘들게 막노동을 하면서 살고 계셔서 푸념을 정말 많이 하세요.
예전에 처음할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밥먹다 조금만 화가나도 때리고 밥그릇을 막 던질 때도 있었지만요.
어떨땐 아빠가 측은하다가도 어떨땐 정말 밉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런증상은 어렸을때 주변상황의 영향으로 생긴다 하더군요.
아빠는 어렸을때 정말 어렵게 사셔서 풀죽을 먹으면서 친구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때 땅을 겨우겨우 하나 샀는데 할아버지의 형이 그걸 등기를 이전하지 않았단 이유로 빼앗고, 그 할아버지 형이 할머니를 때리는것도 여러번 보았대요. 그 후로 아빠는 믿음을 잃어버리신 거죠.
특히 술먹고 더 그러시구요.
큰아빠도 폭력으로 가정을 잃으시고, 저희아빠도 그렇고, 셋째 삼촌은 약간의 정신이상증상이 있어요. 그때 그런 충격이 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또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골에서 도시로 오고, 꿈은 큰데, 기술은 없고 아빠도 그런직업하면서 사람들이 막 무시하고 일못한다 시키고 이런걸 겪으면서 추울때나 따뜻할때나 나가야하니까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예전 동네 친구들은 아내들이 집을 나간 곳도 많아서
그런의심을 더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 모든상황이 있어서 그런증상이 더 심해진것같기도 하고.
정말 그때상황만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고, 나중에 내가 커서 아빠가 아프면 병수발 할 마음이나 날까? 이런생각까지 해 보았지만.
결국엔. 이 모든것도.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고.. 결국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의 신분이긴 하지만.
님의 엄마도 정말 그래선 안되겠지만 그랬던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요.
저희아빠는 얘기가 통하지 않고 아직도 마음속엔 엄마가 바람을 폈는데 그걸 그냥 참고 산다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고집이 너무 굳으셔서 얘기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어요. 결국 어불성설이라는 소리 들으며 매만 맞을 뿐이죠.
그래서 얘기가 소용이 없지만...
어떤 해결책이 시간이 지나면 보일꺼예요.
끝이 안 보이는것도 결국엔 그 끝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이런말도 참 실례가 될만큼 많이 힘드시겠지만...
많은 어려움. 힘듬 그때는 하나님은 왜 모든사람을 사랑하는것같더니 나만 안 사랑하는걸까? 이런생각이 들고. 그 폭풍이 거친후에도. 힘들어하던 버릇이 남아도 조금만 안좋은 일이 있어도 쉽게 지치고 눈물흘리고 절망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 조금이나마 남는건. 그 힘든 상황을 통해서 더 강해진 절망을 견디는 힘일 꺼예요. 나중에 사회생활하실때나 살때 그런건 도움이 많이되요.
그리고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다른사람의 고통도 알 수가 있대요.
이런말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지금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실 테지만.. 저도. 제 친척인 줄 알았던 애가.. 친척이 아니라. . 큰아빠가 자식을 낳을 수 없어서 다른곳에 나아왔다나 이런소릴 들었어요. 결국엔 제 핏줄도 뭐도 아니었던 거죠. 딱 하나뿐인 그냥. 사촌이었는데.. 지금은 이혼도 하셔서 그냥 친구가 되었지만... 정말 그것 또한 견디기가 힘든 일이었습니다.
모르지만.. 결국 모든사람들에겐 한두가지의 정말 힘들었던 일이 있어요. 그걸 감추고 견디고 살고 있는게 또 사람의 모습일테죠...
그런일겪고, 학교에선 또 사회생활하기위해 억지웃음을 짓고.. 이런게 습관이 되서 지금은 너무 내 삶이 거짓같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엔... 다 좋게 해결되실꺼예요... 힘내세요...!
참. 상황이 왜 이렇게 다 그런지 모르겟네요.
엄마가 아빠 폭력을 피해 밖에 도망치면, 저와 제동생이 항상 찾아나서야 됐죠. 아빠가 나가서 찾아오라고 하셔서. 그래서 예전 했던 말을 기억하며 울기도 엄청 울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진짜 견디기 힘든일이 생기지만요.
폭력이란게 정말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님..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힘드실 껏 같아요...
부디... 힘내세요...
지금상황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밤에 하늘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항상 빌거나 하면.. 언젠가는
지금의 이 상황도 추억이 될 날이 올거예요.
하지만.. 그 상처는 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고통, 절망, 힘든상황 이 모든것에 부딪히고 싶지 않지만, 정말 매번 그렇게 되어버리는게 세상 같네요.. 아직어려서 잘모르지만요.
이상황도 추억이 될 날이 있을꺼예요.
그냥 마냥 절망만 할 수도 없고, 상황을 어찌할수도 없는게 정말 그런것같아요.
저도 아빠가 그럴때 새벽에 정신과에 신고할 생각까지 해 보았지만 아빠는, 다른사람들앞에선 멀쩡했어든요. 과대망상이라고 할까요.
그치만. 결국 내 아빠니까 그럴수도 없었구요.
지금도 힘들게 막노동을 하면서 살고 계셔서 푸념을 정말 많이 하세요.
예전에 처음할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밥먹다 조금만 화가나도 때리고 밥그릇을 막 던질 때도 있었지만요.
어떨땐 아빠가 측은하다가도 어떨땐 정말 밉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런증상은 어렸을때 주변상황의 영향으로 생긴다 하더군요.
아빠는 어렸을때 정말 어렵게 사셔서 풀죽을 먹으면서 친구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그 때 땅을 겨우겨우 하나 샀는데 할아버지의 형이 그걸 등기를 이전하지 않았단 이유로 빼앗고, 그 할아버지 형이 할머니를 때리는것도 여러번 보았대요. 그 후로 아빠는 믿음을 잃어버리신 거죠.
특히 술먹고 더 그러시구요.
큰아빠도 폭력으로 가정을 잃으시고, 저희아빠도 그렇고, 셋째 삼촌은 약간의 정신이상증상이 있어요. 그때 그런 충격이 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또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골에서 도시로 오고, 꿈은 큰데, 기술은 없고 아빠도 그런직업하면서 사람들이 막 무시하고 일못한다 시키고 이런걸 겪으면서 추울때나 따뜻할때나 나가야하니까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예전 동네 친구들은 아내들이 집을 나간 곳도 많아서
그런의심을 더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 모든상황이 있어서 그런증상이 더 심해진것같기도 하고.
정말 그때상황만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고, 나중에 내가 커서 아빠가 아프면 병수발 할 마음이나 날까? 이런생각까지 해 보았지만.
결국엔. 이 모든것도.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고.. 결국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의 신분이긴 하지만.
님의 엄마도 정말 그래선 안되겠지만 그랬던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요.
저희아빠는 얘기가 통하지 않고 아직도 마음속엔 엄마가 바람을 폈는데 그걸 그냥 참고 산다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고집이 너무 굳으셔서 얘기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어요. 결국 어불성설이라는 소리 들으며 매만 맞을 뿐이죠.
그래서 얘기가 소용이 없지만...
어떤 해결책이 시간이 지나면 보일꺼예요.
끝이 안 보이는것도 결국엔 그 끝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이런말도 참 실례가 될만큼 많이 힘드시겠지만...
많은 어려움. 힘듬 그때는 하나님은 왜 모든사람을 사랑하는것같더니 나만 안 사랑하는걸까? 이런생각이 들고. 그 폭풍이 거친후에도. 힘들어하던 버릇이 남아도 조금만 안좋은 일이 있어도 쉽게 지치고 눈물흘리고 절망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 조금이나마 남는건. 그 힘든 상황을 통해서 더 강해진 절망을 견디는 힘일 꺼예요. 나중에 사회생활하실때나 살때 그런건 도움이 많이되요.
그리고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다른사람의 고통도 알 수가 있대요.
이런말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지금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실 테지만.. 저도. 제 친척인 줄 알았던 애가.. 친척이 아니라. . 큰아빠가 자식을 낳을 수 없어서 다른곳에 나아왔다나 이런소릴 들었어요. 결국엔 제 핏줄도 뭐도 아니었던 거죠. 딱 하나뿐인 그냥. 사촌이었는데.. 지금은 이혼도 하셔서 그냥 친구가 되었지만... 정말 그것 또한 견디기가 힘든 일이었습니다.
모르지만.. 결국 모든사람들에겐 한두가지의 정말 힘들었던 일이 있어요. 그걸 감추고 견디고 살고 있는게 또 사람의 모습일테죠...
그런일겪고, 학교에선 또 사회생활하기위해 억지웃음을 짓고.. 이런게 습관이 되서 지금은 너무 내 삶이 거짓같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엔... 다 좋게 해결되실꺼예요... 힘내세요...!
2007.01.20 11:09:37 (*.235.44.237)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죽는건안되요. 삶이 아깝잖아요. 님의 잘못도 아닌걸로 세상을 떠나기에 이 세상은 너무나 아쉬워요. 한번 끝나면 영원히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새 세상도 아니고 영원히 그냥 아무생각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으로써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는 사람이 되요. 얼마나 끔찍한 일이예요.
그냥 명수 다해 죽는것도 두렵고 힘들고 무서운 일인데.. 자기 목숨을 끝는다는건 더 힘든일이예요. 세상에선 자살한사람들이 제일 독한거래요.. 님의 목숨을 님이 포기해선 안되요.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으시겠죠. 저도 힘든일이 있었을땐 세상을 모두 잊고 보고싶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그럴때일수록 더욱더 열씸히 사셔야되요. 다른사람으로 인해 님의 인생을 망칠 순 없잖아요.
님이 없으면 이 세상도 없어요. 님이 태어났기 때문에 이 세상도 볼 수 있고, 이 세상도 있는거예요. . 절대 정말 나쁜 생각해선 안되요.
님이 죽는다구요? 그럼 . 약간의 동정은 받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다는 아빠와. 그래도 님을 낳아주신 엄마. 님의 친구들. 주변분들... 이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슬퍼하고 가슴의 상처를 안고 살겠어요? 유서를 써놓고 죽는다면. 그걸읽고 아빠와 엄마는 결국 끝으로 가겠죠. 엄마는 나쁜짓을 했다 할지언정 평생을 가슴에 짐을 지고 살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결국엔 약간의 동정일뿐. 님의 주변사람들은..금방 다시 웃고 떠들고. 밥을 먹고 살거고 결국 님은 잊혀질 꺼예요.
명다하고 나중에 잊혀지는것도 아쉬운데 그렇게 될 순 없잖아요.?
절대 그럴때일쑤록 죽음을 생각하셔선 안되요.
엄마가 대화가 통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진실을 말해버리세요.
님이 지금 정신적으로 받고 있는상황 스트레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지쳐있고 미치겠다는 심정까지도. 엄마랑 다 얘기해보세요.
민망할지도 모르지만. 얘기 하지 않는이상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어쨌든 그래선 안되는 거지만. 엄마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나름대로 있었던 것인지 아님 그냥 나쁜 사람인지도 알 수가 없겠죠. 근데 말한다고 또.. 엄마가 마음이 약하신 분이라면. 엄마가 너무 힘드실지도 몰라요. 그치만... 결국 선택은 님께 달려 있는 것이죠. 부디 좋은 쪽으로 잘 해결나길 바래요...
그냥 명수 다해 죽는것도 두렵고 힘들고 무서운 일인데.. 자기 목숨을 끝는다는건 더 힘든일이예요. 세상에선 자살한사람들이 제일 독한거래요.. 님의 목숨을 님이 포기해선 안되요.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으시겠죠. 저도 힘든일이 있었을땐 세상을 모두 잊고 보고싶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그럴때일수록 더욱더 열씸히 사셔야되요. 다른사람으로 인해 님의 인생을 망칠 순 없잖아요.
님이 없으면 이 세상도 없어요. 님이 태어났기 때문에 이 세상도 볼 수 있고, 이 세상도 있는거예요. . 절대 정말 나쁜 생각해선 안되요.
님이 죽는다구요? 그럼 . 약간의 동정은 받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다는 아빠와. 그래도 님을 낳아주신 엄마. 님의 친구들. 주변분들... 이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슬퍼하고 가슴의 상처를 안고 살겠어요? 유서를 써놓고 죽는다면. 그걸읽고 아빠와 엄마는 결국 끝으로 가겠죠. 엄마는 나쁜짓을 했다 할지언정 평생을 가슴에 짐을 지고 살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결국엔 약간의 동정일뿐. 님의 주변사람들은..금방 다시 웃고 떠들고. 밥을 먹고 살거고 결국 님은 잊혀질 꺼예요.
명다하고 나중에 잊혀지는것도 아쉬운데 그렇게 될 순 없잖아요.?
절대 그럴때일쑤록 죽음을 생각하셔선 안되요.
엄마가 대화가 통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진실을 말해버리세요.
님이 지금 정신적으로 받고 있는상황 스트레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지쳐있고 미치겠다는 심정까지도. 엄마랑 다 얘기해보세요.
민망할지도 모르지만. 얘기 하지 않는이상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어쨌든 그래선 안되는 거지만. 엄마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나름대로 있었던 것인지 아님 그냥 나쁜 사람인지도 알 수가 없겠죠. 근데 말한다고 또.. 엄마가 마음이 약하신 분이라면. 엄마가 너무 힘드실지도 몰라요. 그치만... 결국 선택은 님께 달려 있는 것이죠. 부디 좋은 쪽으로 잘 해결나길 바래요...
2007.01.20 11:11:04 (*.235.44.237)
아빠가 모르고 계시나요? 그럼.. 엄마랑 얘기해보고 아빠한테 가족들한테 얘기하는건 당분간 미루는게 어때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족이 그냥 산산조각 나는것은.. 너무 님에게 더 힘드신일이 될지도 몰라요. 님의 어머니가 한순간의 실수일지도 모르잖아요... 그게 정말 충격적이고 나쁜거지만... 그래도...................한번... 얘기나 해보시고........ 그 다음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래요...
2007.01.20 12:48:27 (*.198.249.167)
죽어봐요... 죽는게 얼마나 힘든줄 알아요?
죽는다는거 함부로 말하지마요.
아니 죽는다는 말 함부로 지껄이지마요.
님이라면 충분히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거에요.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그 때도 안되면 제가 어떻게서라든 도와드릴께요.
죽는다는거 함부로 말하지마요.
아니 죽는다는 말 함부로 지껄이지마요.
님이라면 충분히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거에요.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그 때도 안되면 제가 어떻게서라든 도와드릴께요.
2007.01.21 13:37:55 (*.200.34.70)
요즘따라 세상이 바뀌어보이네요 .. 누가 하는말은 아무것도 믿어지지가않고 ..
엄마가 화내는것도 우리를 정리하기 위한걸로 보이고 .. 글쎄요 ..형은 워낙 . 무뚝뚝해서요 ..말해도뭐 .. 아빠는 중국에 계시고 .. 엄마가 병원에서 일을하시는데 의사나 간호사 이런거 아닙니다 .. 근데 방사선과 선생인가하는 사람이랑 바람이 났더군요 ..ㅎㅎ 저 진짜 .. 그래서 엄마 문자도보고 통화내역도 살펴보니 ..아 ..수신에는 똑같은번호가 대여섯개 있더군요 . 그리고 발신을 보니 080 으로 시작하는번호가 .. 수차례가 .. 080 이란번호 .. 뭔진 잘모르겟지만은 .. 수상쩍더군요 문자도 보니 ..엄마 친구의 문자중 내용 이었습니다 OO씨는무사하냐 ? .. 이름까지 다알았습니다 ..하 ... 솔직히말하자면 저는 아빠가 엄마를 떄리고 욕하고 술마시고 이게아니라 제가 이러죠 ... 진짜로 엄마하고 그분하고 바람피는 장면 들키면 .. 제가 반 죽여놓죠 .. 저는 배신이란 단어를 싫어하죠 .. 세상에서 제일 예뻣던 엄마가 이제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납니다 ..여러분의 위로로 .. 아직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꼇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엄마가 화내는것도 우리를 정리하기 위한걸로 보이고 .. 글쎄요 ..형은 워낙 . 무뚝뚝해서요 ..말해도뭐 .. 아빠는 중국에 계시고 .. 엄마가 병원에서 일을하시는데 의사나 간호사 이런거 아닙니다 .. 근데 방사선과 선생인가하는 사람이랑 바람이 났더군요 ..ㅎㅎ 저 진짜 .. 그래서 엄마 문자도보고 통화내역도 살펴보니 ..아 ..수신에는 똑같은번호가 대여섯개 있더군요 . 그리고 발신을 보니 080 으로 시작하는번호가 .. 수차례가 .. 080 이란번호 .. 뭔진 잘모르겟지만은 .. 수상쩍더군요 문자도 보니 ..엄마 친구의 문자중 내용 이었습니다 OO씨는무사하냐 ? .. 이름까지 다알았습니다 ..하 ... 솔직히말하자면 저는 아빠가 엄마를 떄리고 욕하고 술마시고 이게아니라 제가 이러죠 ... 진짜로 엄마하고 그분하고 바람피는 장면 들키면 .. 제가 반 죽여놓죠 .. 저는 배신이란 단어를 싫어하죠 .. 세상에서 제일 예뻣던 엄마가 이제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납니다 ..여러분의 위로로 .. 아직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꼇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2007.01.23 11:17:45 (*.105.134.36)
겨울님..너무 그러지마요,, 어머님도 분명, 잘못된행동이란걸 깨달을거예요,
물론, 겨울님께서 상심하시는건 당연하지만... 겨울님... 어머님께 솔직히 말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너무 할말이 없네요...
그냥...겨울님께서 힘내시는거밖엔, 어머니께서 깨달으시길 바라는것밖에는...
너무 미안하네요,. 겨울님..아직 세상은 살만하니까...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좌절하다보면...다시 찾아올 행복도 두려움으로 받아들여야 할수도 있거든요..
겨울님...어머님께 편지라도..써보는게 어떨까요,. 어머님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곧 어머님도 아시겠죠, 겨울님의 마음을요....
부디...상처받지 않기를...
물론, 겨울님께서 상심하시는건 당연하지만... 겨울님... 어머님께 솔직히 말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너무 할말이 없네요...
그냥...겨울님께서 힘내시는거밖엔, 어머니께서 깨달으시길 바라는것밖에는...
너무 미안하네요,. 겨울님..아직 세상은 살만하니까...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좌절하다보면...다시 찾아올 행복도 두려움으로 받아들여야 할수도 있거든요..
겨울님...어머님께 편지라도..써보는게 어떨까요,. 어머님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곧 어머님도 아시겠죠, 겨울님의 마음을요....
부디...상처받지 않기를...
또 겨울님 말씀대로 엄마를 그냥 놓아두다간 나중엔 큰 코다치고 후회 하게 될지도 몰라요, 지금은.. 지켜보고 있을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살다가 누구든 실수를 하기는 마련이지만, 그 실수가 얼마나 커지느냐에따라 님의 인생에 많은 피해를 입게 되겠죠,,? 조금 웃기지만,. 저.. 님의 마음을 잘은 모르지만.. 조금은 알것같네요, 저 또한 같은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이런말 할 처지는 안되지만,. 저도 한때 엄마가 바람피셨구요, 저도 그 사실을 알면서 모르는 척 지켜봐왔어요, 어쩌면 지금은 어머니께서 곁에 있으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일이 커지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버님께서 이 사실을 알면 .. 정말 큰일이 날지도 모르죠, 그리고... 지금 겨울님 혼자 마음에 안고 있는거라서...더욱 힘들거라는거 알아요, 겨울님의 마음에 상처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보고만 있으면.. 현실이라는거 참 무서운 거거든요... 겨울님도 아시다시피 어머님께서도 그 행동이 잘못된거라는걸 아시기때문에 겨울님과 형이 자실때 몰래 얘기했는거겠죠? 그럼, 사실대로 어머니한테 말해보세요, 물론... 화를 낸다거나 형, 아버지 몰래 얘기하셔야겠죠,?...
님께서 모든 사실을 다 안다고... 어머님을 말려야겠죠 ..
사실대로 말해요.. 다 알고 있다고.....
그럼... 어머님도 다 아시겠죠,? 잘못된 행동을 하고 계신다는 걸요,
아무쪼록 일이 잘 해결됬으면 좋겠어요,..너무 혼자 앓고만 있지 마세요
어쩌면 더 일이 커질지도 모르잖아요...
힘드시면... 여기와서 좀 푸세요,
혼자 앓지 마시구요!
그럼,,,겨울님의 상처가 좀 낫아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