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으로 컴퓨터를 켠다,..
꼭 아픈 일이 있지 않고도..
컴퓨터를 켠다...
그리고 천국에 온다...

아픈 일이...슬픈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천국이 그리워진다..
습관처럼....

아주 오래전부터
천국은 내 습관이 되버린 것 같다...

다시는 고쳐지지않을..

콱 쳐박힌....
내 일상처럼....